물·하천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수돗물💧에도 녹조 독소가?😳
7월 9일, 창원시 주민들은 수돗물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빨간색 애벌레로 충격에 빠졌어요😰
애벌레의 정체는 붉은깔따구 유충으로, 4~5급수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수질 등급 지표종에요. 일반적으로 4급수는 오염이 심하여 물고기가 살기 어렵고, 고도의 정수처리 과정을 거쳐 공업용수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오염된 물에 유충이 대량으로 번성하였고, 결국 정수처리 과정에서 미처 다 걸러지지 못한 채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에까지 나오게 된 거에요.
수돗물 오염 위협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조사 결과 대구시의 수돗물에서 녹조의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이 검출되었다고 해요.😱 소량이지만 정수처리 과정을 거쳤음에도 녹조 독소가 검출되었다는 점은 정말 불안하고 안타깝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인 만큼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 등이 이러한 수돗물을 장기간 접할 경우 어떤 위협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러미도 친구도, 우리 모두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원해요! 우리가 가진 고도의 정수 기술로 깨끗한 물을 만들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근원이 되는 강물을 먼저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