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하천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물·하천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물·하천[러미툰_특별호1] 러미의 휴가일지

나 선영
2022-09-22
조회수 536

다대포 해수욕장을 덮친 녹색 물결!

다대포 해수욕장은 얕은 수심과 드넓은 모래사장으로 특별한 매력을 가진 해변🌊 이예요. 때문에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이지만… 올해 다대포를 찾은 피서객들은 바다를 뒤덮은 녹조로 인한 해수욕장 폐쇄라는 황당한 광경을 맞이했어요.😱

다대포를 덮친 녹조는 낙동강에서부터 왔습니다. 기후위기로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인간이 만든 보와 같은 구조물로 강물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매년 여름이면 낙동강은 “녹조라테”가 만발합니다. 이렇게 대량으로 만들어진 녹조가 바다까지 내려오게 된 거예요.

녹조의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은 인체에 흡수될 경우 각종 간과 뇌질환, 생식 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선진국에서는 녹조와의 접촉을 경고하고 있어요!

다대포 해수욕장의 녹조도 접촉할 시 위험할 수 있기에, 결국 러미도 친구도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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