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하천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강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희안하게도 강은 숲이나 바다보다 환경파괴적인 측면에서 그 심각함에 비해 관심을 못받고 있더라. 숲과 바다 하면 떠올리는 나무, 새소리, 고래, 이런 이미지와는 달리, 강은 우리 삶을 위해 이용하는 공간? 캠핑? 이런게 많더라. 학교에서 배울때도 강을 주위로 인간 문명이 발전했다.. 이런 거였고. 강은 농사, 공업 등 인간 발전에 맞춰서 많이 이용하는 자원의 느낌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그 때문에 가장 많이 파괴된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 많이 관심받아야 하고.
러미툰을 시작한 것도 그래서였다. 강의 환경이 이렇게 파괴되어 있는데, 이렇게 많은 생명이 죽어가는데 그에 비해 너무 관심을 못 받고 있어서 어떻게 하면 알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 끝에 탄생한 결과물이다. 우리에게 (매체에서의 등장 등을 통해)친숙한 수달부터, 엄청 희귀한 흰목물떼새까지, 다양한 생물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강을 수단으로 이용하는 인간의 관점이 아닌, 강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생명들이 바라본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
웹툰이라는 형식으로 표현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컷의 구성이라던가 한정적인 대사와 그림으로 의미를 전달하는게 어려웠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쁘게 작업할 수 있었다. 특히나 엉망진창인 밑그림도 밝고 귀여운 그림체로 탈바꿈 시켜주신 작가님의 공이 가장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