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하천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물·하천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성명서·보도자료[논평] 녹조문제 해결방안, 모든 댐의 수문을 열어라!

admin
2012-08-11
조회수 627

(논평 12-08-10) 녹조문제 해결방안, 모든 댐의 수문을 열어라.hwp


(사)대한하천학회 ․ 4대강조사위원회 ․ 생명의강연구단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34 팩스 02)730-3174




논 평 (총 1쪽)


녹조문제 해결방안, 모든 댐의 수문을 열어라!


– 국토부, 4대강 사업 실패 인정하고 대책마련 필요


 


 


오늘(10일) 국토해양부는 팔당호 녹조류 제거를 위해 남한강 이포보와 여주보, 충주댐의 물을 비상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긴급방류에 대해 김좌관(부산 가톨릭대) 교수는 “(녹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한강 물만 방류하는 것이 아니라 북한강 물도 방류해야 한다”며 “뿐만아니라 4대강 녹조문제를 해결하려면 4대강 16개 보의 수문을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4대강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정부는 이번 녹조현상의 원인을 기후변화(폭염, 가뭄)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핑계 뿐이었다. 이번 남한강 비상방류는 그간 4대강 반대진영에서 ‘4대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4대강 수문을 열어야 한다’는 주장을 인정한 꼴이다.

그러나 아직 낙동강과 영산강, 금강에서는 녹조현상이 심각해서 물이 썩어가고 있다. 정부는 남한
강을 제외한 3개의 강을 흐르게 하기 위해 수문을 열어야 한다. 또한 4대강 사업의 실패를 인정하고 당장 부작용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2012. 8. 10 


(사)대한하천학회 ․ 4대강조사위원회․생명의강연구단


문의 : 정은주 대한하천학회 사무국장 (eunju0547@hanmail.net / 010-5472-2205)
        
김재욱 4대강조사위원회 간사 (peaceant1@hanmail.net/ 010-5410-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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