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하천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물·하천 


우리가 마시고 이용하는 것을 비롯해 많은 생물들의 터전이 되는 물은 이 땅에 흐르는 강에서 비롯됩니다. 댐, 보와 같은 각종 구조물의 건설과 오염물질 방류 등 인간의 과도한 착취로 우리 강은 오염되고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용대상으로서의 강을 넘어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강을 지키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강 복원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성명서·보도자료[논평] 대표적인 4대강 찬동인사 정연만씨의 환경부 차관 임명은 부적절

admin
2013-03-13
조회수 368

(13-03-13 논평) 정연만 환경부차관에 대한 환경연합 입장.hwp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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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평 (1)


대표적인 4대강 찬동인사


정연만씨의 환경부 차관 임명은 부적절


박근혜정부가 4대강사업을 제대로 검토할지 의문


정연만 내정자는 4대강사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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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이명박 정부에서 4대강 사업을 앞장서서 추진해온 정연만 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을 환경부 차관에 임명하였다. 이는 4대강사업을 검증하겠다는 시점에서 매우 부적절한 인사이며, 현 정부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것이다.


 


정연만 내정자는 이명박 정권 시절 대표적인 4대강 찬동인사로서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이던 200911, 부실한 환경영향평가를 통과시킨 실무책임자이다. 이에대해 당시 환경단체들은 터무니없는 환경평가를 두고 대한민국 환경사의 최대의 수치라고 비난했었다. TV 토론에까지 나와서 “4대강 사업은 수자원 확보 문제, 재난 대응, 수질 개선, 수생태 회복 등 복합적 사업이라며 ‘4대강 만능론을 펼친 바 있다.


 


그런 이를 ‘4대강 사업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박근혜 정부가 승진시키고 부처의 실무책임자인 차관으로 인사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과연 현 정부와 환경부가 4대강 사업을 제대로 검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또한 정연만 차관 내정자는 4대강 사업에 대해 명확히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2013313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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