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바자회를 열어서 마련한 수익금 12만원을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해주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초록친구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선생님이 보내주신 글과 사진을 공유합니다.

남양주 호평동에 있는 평동초등학교 6학년5반은 23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반은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는 그런 친구들입니다.

6학년 도덕 시간에 ‘배려와 나눔’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하는데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바자회를 열어, 쓰지 않는 물건들을 팔아서 거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한 결과입니다. 환경단체에 기부하게 된 이유는 저희가 한 바자회도 어찌보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라고 판단했으며 또 제 와이프가 환경단체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부금액은 환경을 위해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바자회를 열어서 마련한 수익금 12만원을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해주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초록친구들에게 너무 감사드리며, 선생님이 보내주신 글과 사진을 공유합니다.
남양주 호평동에 있는 평동초등학교 6학년5반은 23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반은 놀 때는 놀고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는 그런 친구들입니다.
6학년 도덕 시간에 ‘배려와 나눔’이라는 주제로 공부를 하는데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바자회를 열어, 쓰지 않는 물건들을 팔아서 거기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금액은 얼마 안되지만 실제로 실천해 볼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한 결과입니다. 환경단체에 기부하게 된 이유는 저희가 한 바자회도 어찌보면 환경을 보호하는 일이라고 판단했으며 또 제 와이프가 환경단체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부금액은 환경을 위해 좋은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