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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X일촌맺기 프로젝트] 🐟 그 많던 물고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feat. 연어를 기다리는 곰)

admin
2020-09-18
조회수 738

[모금함] 물고기의 자유로운 헤엄을 위하여, Love Flows! (해피빈 클릭)(카카오 같이가치 클릭)

곰: (털썩) 오늘도 연어를 제대로 잡지 못했습니다.. 연어들이 대체 어디로 간거죠? 강으로 다시 돌아오긴 하는건가요?

전 세계 살고 있는 연어같은 회유성 민물고기의 개체 수는 약 76% 가 감소했고, 이런 수치는 민물 생태계 대부분의 종이 사라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란 이야기.. 환경에 관심있는 여러분들이라면 이미 한 번 씩은 들어봤을거에요. 물론 물고기, 그 중에서도 바다로 갔다가 다시 강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물고기들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이유는 당연히 돌아오기 어렵게 만드는 장벽이 생겼기 때문이겠죠. 강물의 흐름을 막는 하천 구조물은 물고기의 짝짓기, 먹이 활동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생애주기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흐름을 바꾸기 위한 댐 철거와 같은 하천복원 운동이 전세계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LOVE FLOWS는 연어 등 생물들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고, 어류 개체 수 회복을 위해 댐과 보를 철거해서 강을 원래대로 복원하는 활동으로 해외에서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요. 한국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환경운동연합도 한국의 LOVE FLOWS 활동을 위해서 망가져서 사용하지 않는 보를 철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환경부 제공

금강 공주보는 2017년 6월부터, 세종보는 같은 해 11월부터, 3년 동안 개방한 결과 축구장 74배 규모로 모래톱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개방 결과 수위는 세종보가 11.8m에서 8.4m로, 공주보 8.75m에서 3.7m로 낮아졌는데요, 물 흐름을 막고 있던 보를 열자 모래톱, 하중도, 습지 등 다양한 수변 공간이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환경부에서 생태 환경 변화를 관측한 결과 모래톱과 같은 생물 서식처가 형성돼 서식 환경이 좋아지자 모래, 자갈밭에서만 번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흰목물떼새가 살기 시작했고, 야생생물 1급이 흰수마자가 발견 되었다고 해요. 강의 자연성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죠!

민물고기의 자유로운 이동이 보장되고, 새들의 보금자리인 하천의 모래톱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사용하지 않는 농업용 보 철거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환경운동연합의 LOVE FLOWS 캠페인을 응원해주세요! (곰,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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