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스리랑카 피해지역
환경피해 및 영향 조사 실시
환경연합은 7월 6일부터 7월 16일까지 10일 동안 스리랑카에서 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환경영향
조사를 실시한다. 스리랑카에서 실시될 이번 조사에는 시민환경연구소 안병옥 부소장, 거제통영
환경연합 윤미숙 정책실장 등 4명이 참여하며 현지 환경단체인 환경정의센터(Center for
Environmental Justice)가 동행한다.
지진해일로 인한 스리랑카 연안 지역주민의 보건, 재건 상황까지 총체적으로 진행될 이번 조사
는 스리랑카에서 지진해일피해가 가장 큰 바티칼로아와 트린코말리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
이다. 2004년 12월 26일 지진해일이 강타한 스리랑카는 사상자가 30만명이상, 이재민이 55만명
에 이르렀으며 지진해일 피해복구에 스리랑카 GDP의 7-8% 수준인 13-15억불이 필요한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환경연합은 현지에서 피해지역주민들을 만나 환경피해(수인성 질병등)로 인한 실상을 파악하고
지자체를 만나 환경적으로 건전한 재건복구방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연합, 쓰
시협, 에너지시민연대, 서울환경연합 등이 마련한 소정의 재난구호기금도 지역민에게 제공할 예
정이다. 이 조사는 국제인구행동기금 아태지역본부(Asia Pacific Alliance, International
Council on Population and Development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2005년 7월 5일
환경운동연합
<담당 : 김춘이 국제연대팀장 016-730-1325>
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스리랑카 피해지역
환경피해 및 영향 조사 실시
환경연합은 7월 6일부터 7월 16일까지 10일 동안 스리랑카에서 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환경영향
조사를 실시한다. 스리랑카에서 실시될 이번 조사에는 시민환경연구소 안병옥 부소장, 거제통영
환경연합 윤미숙 정책실장 등 4명이 참여하며 현지 환경단체인 환경정의센터(Center for
Environmental Justice)가 동행한다.
지진해일로 인한 스리랑카 연안 지역주민의 보건, 재건 상황까지 총체적으로 진행될 이번 조사
는 스리랑카에서 지진해일피해가 가장 큰 바티칼로아와 트린코말리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될 예정
이다. 2004년 12월 26일 지진해일이 강타한 스리랑카는 사상자가 30만명이상, 이재민이 55만명
에 이르렀으며 지진해일 피해복구에 스리랑카 GDP의 7-8% 수준인 13-15억불이 필요한 것으로 추
정하고 있다.
환경연합은 현지에서 피해지역주민들을 만나 환경피해(수인성 질병등)로 인한 실상을 파악하고
지자체를 만나 환경적으로 건전한 재건복구방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연합, 쓰
시협, 에너지시민연대, 서울환경연합 등이 마련한 소정의 재난구호기금도 지역민에게 제공할 예
정이다. 이 조사는 국제인구행동기금 아태지역본부(Asia Pacific Alliance, International
Council on Population and Development의) 후원으로 이루어진다.
2005년 7월 5일
환경운동연합
<담당 : 김춘이 국제연대팀장 016-730-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