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대


푸른 지구는 하나의 환경공동체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기후변화·생물 다양성 감소·사막화 등

전 인류가 공동으로 안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UN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협의지위를 통해

유엔 내의 다양한 활동은 물론 지구의 벗 한국으로서 지구시민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연대 


푸른 지구는 하나의 환경공동체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기후변화·생물 다양성 감소·사막화 등 전 인류가 공동으로 안고 있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UN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협의지위를 통해 유엔 내의 다양한 활동은 물론 지구의 벗 한국으로서 지구시민과 연대하고 있습니다

국제연대교토의정서 발효에 대한 일본 시민사회 움직임

admin
2005-02-22
조회수 409

지구온난화 문제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민들이 기다리던 교토의정서가
2월16일 발효되었다. 온난화의 원인이 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기 위하여 수치목표를 설정한 의정서
발효를 앞두고 환경 NGO/NPO 등 시민측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WWF(세계자연보호기금) 재팬은 다양한 분야의 단체와 기업에 협력을 요청하여 시민이 참가할 수 있는 온난화
방지 행동을 제안하는「溫 DOWN 화 계획」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일본어의「溫暖化(ON-DAN-KA)」와「溫DOWN化(ON-DOWN-KA)」를
합성한 것으로 일본의 환경성과 소니, 도쿄가스 등 정부와 기업을 포함하는 8개의 단체가 참가하고 있다.

WWF에서는 새로이 홈페이지(http://www.ondown.jp/top.html)를
개설하여 연료전지 주택 견학회와 친환경 요리교실 등 참가단체의 이벤트 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온난화에
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 팜플렛을 작성하여 2월16일, 20일에 도쿄 도내에서 무료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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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기후의 위기] 포스터

또한 2월16일에는 [포럼 기후의 위기]가 결성되었다. 이는 평소에
자연과 함께 하는 일과 생활 속에서 기후변화를 실감하고 있는 분들과 기상학, 생태학, 식물학, 온난화 등의
일선의 연구자, 환경NGO/NPO, 기업,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발신하는
자유로운 네트워크로, 2월16일 교토의정서 발효기념 파티와 심포지움 발족이 도쿄에서 개최되었다.

전국 지구온난화 방지활동 추진센터에서는 홈페이지(http://www.jccca.org/kyotopro/index.html)에서
이번 이벤트를 포함하여 시민과 자치단체, 정부가 기획하고 개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기념행사가 기획, 개최되나 그 대부분은 강연회나 팜플렛
배부 등 보급, 계몽에 편중되어 있다. 지구온난화 문제는 이미 보급, 계몽단계는 지났으므로 시민이 참가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효과적인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이다. 앞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실천활동 들을 집대성하여 정책화하기 위해 환경NGO 등 시민측과 정부, 자치단체의 정책담당자와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

글 : 야마자키 모토히로(NPO법인 우리 주변에서
지구온난화를 생각하는 시민 네트 에도가와)
번역: 배승주 (시민환경정보센터 자원봉사자)
자료출처 : 한중일
환경정보 공유사이트 ENVIRO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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