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Rio+20참가단입장_120614.pdf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사무국 (121-847) 서울시 마포구 성산1동 249-10 나루 2층 ▪전화 02)743-4747 ▪팩스 02)323-4748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참가단 입장
‘1%를 위한 녹색 거짓말을 멈춰라’
○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는 2012년 6월 20일~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리우+20회의(유엔지속가능발전회의)에 한국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환경, 여성, 인권,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단체들이 함께 모여 지난 3월 22일 발족한 연대기구입니다.
○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는 그간 ‘리우+20의 의미 및 쟁점(3/22)’, ‘리우+20 이슈별 주제 발표(4/19)’, ‘리우+20 의제와 한국의 지속가능발전 전략(5/21)’ 등 3차례에 걸친 공개워크숍을 통해 리우+20회의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다양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간위원회의 입장을 정리하고, 리우+20회의를 알려나가는 활동들을 진행해왔습니다. 이제 그러한 활동들을 모아 리우+20회의에 직접 참가하여 우리의 입장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는 특히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인 녹색경제의 도입이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대체하거나 후퇴시켜서는 안 되며, 녹색경제 하에서 환경적․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히 제시해야 함을 촉구합니다. 또한 한국 정부가 Rio+20를 통해 녹색성장의 실례로 홍보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녹색분칠에 불과하며 원자력 발전의 확대 역시 녹색경제에 부합하는 에너지정책이라 할 수 없음을 국제사회에 알려나갈 것입니다.
○ 총 21명으로 구성된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참가단은 6월 14일~24일 총 10박 11일 동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6월 13일(수)~15일(금) 사전회의(3rd Preparatory Committee Meeting UN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 6월 16일(토)~19일(화) 민중행사(Peoples Summit for Social and Environmental Justice in defense of the commons), 6월 20일(수)~22일(금) 본회의(UN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 등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6월 18일(월) 오후 7시 30분에는 리오센트로에서 ‘Green Growth? The Future They Want!’를 주제로 녹색성장에 대한 우리의 경험과 견해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별첨
1. 2012 유엔지속가능발전회의(Rio+20)에 대한 Rio+20한국민간위원회의 입장문
2. 사이드이벤트 기획안
3.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조직 구성 및 참가단 명단
2012. 6. 14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녀름, 녹색교통, 녹색미래, 녹색연합, ReDI, 발암물질공동행동, 생명의숲, 생태지평, 시민환경연구소, 여성단체연합, 여성환경연대, ODA Watch, 자원순환사회연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참여연대, KoFID, 푸른아시아,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인권재단, 환경운동연합, 환경재단, 환경정의(23개 단체)
보도자료_Rio+20참가단입장_120614.pdf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사무국 (121-847) 서울시 마포구 성산1동 249-10 나루 2층 ▪전화 02)743-4747 ▪팩스 02)323-4748
보 도 자 료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참가단 입장
‘1%를 위한 녹색 거짓말을 멈춰라’
○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는 2012년 6월 20일~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리우+20회의(유엔지속가능발전회의)에 한국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환경, 여성, 인권,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단체들이 함께 모여 지난 3월 22일 발족한 연대기구입니다.
○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는 그간 ‘리우+20의 의미 및 쟁점(3/22)’, ‘리우+20 이슈별 주제 발표(4/19)’, ‘리우+20 의제와 한국의 지속가능발전 전략(5/21)’ 등 3차례에 걸친 공개워크숍을 통해 리우+20회의를 다각도에서 조명하고 다양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간위원회의 입장을 정리하고, 리우+20회의를 알려나가는 활동들을 진행해왔습니다. 이제 그러한 활동들을 모아 리우+20회의에 직접 참가하여 우리의 입장을 개진할 예정입니다.
○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는 특히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인 녹색경제의 도입이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대체하거나 후퇴시켜서는 안 되며, 녹색경제 하에서 환경적․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히 제시해야 함을 촉구합니다. 또한 한국 정부가 Rio+20를 통해 녹색성장의 실례로 홍보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은 녹색분칠에 불과하며 원자력 발전의 확대 역시 녹색경제에 부합하는 에너지정책이라 할 수 없음을 국제사회에 알려나갈 것입니다.
○ 총 21명으로 구성된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참가단은 6월 14일~24일 총 10박 11일 동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6월 13일(수)~15일(금) 사전회의(3rd Preparatory Committee Meeting UN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 6월 16일(토)~19일(화) 민중행사(Peoples Summit for Social and Environmental Justice in defense of the commons), 6월 20일(수)~22일(금) 본회의(UN Conference on Sustainable Development) 등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6월 18일(월) 오후 7시 30분에는 리오센트로에서 ‘Green Growth? The Future They Want!’를 주제로 녹색성장에 대한 우리의 경험과 견해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별첨
1. 2012 유엔지속가능발전회의(Rio+20)에 대한 Rio+20한국민간위원회의 입장문
2. 사이드이벤트 기획안
3.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조직 구성 및 참가단 명단
2012. 6. 14
리우+20한국민간위원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녀름, 녹색교통, 녹색미래, 녹색연합, ReDI, 발암물질공동행동, 생명의숲, 생태지평, 시민환경연구소, 여성단체연합, 여성환경연대, ODA Watch, 자원순환사회연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참여연대, KoFID, 푸른아시아,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인권재단, 환경운동연합, 환경재단, 환경정의(23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