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업체․국회의원․시민단체가 모여 카트리지의 친환경적 처리방법 논의
● 일시 : 2004년 11월 3일(수) 오후 2시
● 장소 : 광화문 교보빌딩 19층
1.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는 2003년부터 다 쓴 프린터 카트리지의 유해성을 알리며 ‘카트리
지 재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서울환경연합은 대기업이 정품카트리지
의 판매시장 확보를 위해 재사용을 하지 못하게 칩이나 볼트를 정착한 것을 조사해 발표해서 기
업에게는 적극적인 재이용에 동참할 것을, 그리고 정부에게는 카트리지를 비롯한 프린터 소모품
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2. 이와 관련해서 올해 7월 환경부에서는 카트리지를 EPR에 포함할 것을 입법예고 하였고, 최근
자발적 협약을 해보고 그 적용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규제개혁위원회에 이 법안이 통과 되었습
니다. 하지만 카트리지의 재사용과 재활용 비율, 시행시기 등 여러 가지 입장차이가 있는 상황입
니다.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토론회를 통해 환경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적인 카트리지의
처리방법에 대한 논의를 가지고자 합니다.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아래 : 토론회 순서 및 내용 1장
2004년 11월 3일
서울환경연합
* 담당 : 여성위원회 담당 명형남 부장 (010-9969-8481), 사무처장 양장일(011-733-2420)
“카트리지의 친환경적 처리방법에 대한 토론회” 기획(안)
━━━━━━━━━━━━━━━━━━━━━━━━━━━━━━━━━━━━━━━━━━
1. 배 경
다 쓴 프린터 카트리지에는 납 성분인 카본에이트등과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
이 재사용․재활용 되지 않고 매립이나 소각될 경우 수질오염과 대기오염, 토양오염을 일으킵니
다. 그러나 2003년 공급된 신규 카트리지 중 재생카트리지로 사용된 것은 약 45만개로써 재사용
비율이 약 25%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환경부에서는 카트리지를 생산자책임재활
용제도에 포함할 것을 7월에 입법예고 하였고, 최근 자발적 협약을 해보고 생산자책임재활용제
도 적용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규제개혁위원회에 이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카트리지의 재사용
과 재활용 비율, 시행시기, 디자인 문제 논란 등 여러 가지 입장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작년부터
시민․기업․정부를 상대로 카트리지 재이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울환경연합은 토론회를 통
해 환경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적인 카트리지의 처리방법에 대한 논의를 가지고자 합니
다.
2. 일 시
2004년 11월 3일(수) 오후 2시-4:30분
3. 장 소
광화문 교보빌딩 19층 세미나실
4. 내용 및 순서 ————— 사회 :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양장일
▶ 토론회 취지 및 인사말 —— 서울환경연합 의장 구희숙
▶ 기조발제 : 오후 2:00-2:45 (각 15분 발제)
– 카트리지의 올바른 처리를 위한 향후 계획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과장 이정섭)
– 카트리지의 올바른 처리를 위한 시민단체 제안
(쓰시협 팀장 홍수열)
▶ tea break 오후 2:45-3:00
▶ 지정토론 : 오후 3:00-4:00 (각 7분 토론)
– 신도리코 홍보실 실장 김성웅
– 삼성전자 환경안전팀 EPR 파트 과장 윤대광
– (주) 이미지테크 코리아 사장 박태호
– (주) 잉크나라 이사 노희승
– 열린우리당 조정식 의원
–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장 문수정
▶ 종합토론 및 정리: 오후 4:00-4:30
*** 담당 : 서울환경연합 명형남 (myunghn@kfem.or.kr/ 735-7000, 010-9969-8481)
환경부․업체․국회의원․시민단체가 모여 카트리지의 친환경적 처리방법 논의
● 일시 : 2004년 11월 3일(수) 오후 2시
● 장소 : 광화문 교보빌딩 19층
1.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는 2003년부터 다 쓴 프린터 카트리지의 유해성을 알리며 ‘카트리
지 재사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서울환경연합은 대기업이 정품카트리지
의 판매시장 확보를 위해 재사용을 하지 못하게 칩이나 볼트를 정착한 것을 조사해 발표해서 기
업에게는 적극적인 재이용에 동참할 것을, 그리고 정부에게는 카트리지를 비롯한 프린터 소모품
을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2. 이와 관련해서 올해 7월 환경부에서는 카트리지를 EPR에 포함할 것을 입법예고 하였고, 최근
자발적 협약을 해보고 그 적용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규제개혁위원회에 이 법안이 통과 되었습
니다. 하지만 카트리지의 재사용과 재활용 비율, 시행시기 등 여러 가지 입장차이가 있는 상황입
니다.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토론회를 통해 환경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적인 카트리지의
처리방법에 대한 논의를 가지고자 합니다.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아래 : 토론회 순서 및 내용 1장
2004년 11월 3일
서울환경연합
* 담당 : 여성위원회 담당 명형남 부장 (010-9969-8481), 사무처장 양장일(011-733-2420)
“카트리지의 친환경적 처리방법에 대한 토론회” 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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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 경
다 쓴 프린터 카트리지에는 납 성분인 카본에이트등과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
이 재사용․재활용 되지 않고 매립이나 소각될 경우 수질오염과 대기오염, 토양오염을 일으킵니
다. 그러나 2003년 공급된 신규 카트리지 중 재생카트리지로 사용된 것은 약 45만개로써 재사용
비율이 약 25%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환경부에서는 카트리지를 생산자책임재활
용제도에 포함할 것을 7월에 입법예고 하였고, 최근 자발적 협약을 해보고 생산자책임재활용제
도 적용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규제개혁위원회에 이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카트리지의 재사용
과 재활용 비율, 시행시기, 디자인 문제 논란 등 여러 가지 입장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작년부터
시민․기업․정부를 상대로 카트리지 재이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울환경연합은 토론회를 통
해 환경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친환경적인 카트리지의 처리방법에 대한 논의를 가지고자 합니
다.
2. 일 시
2004년 11월 3일(수) 오후 2시-4:30분
3. 장 소
광화문 교보빌딩 19층 세미나실
4. 내용 및 순서 ————— 사회 : 서울환경연합 사무처장 양장일
▶ 토론회 취지 및 인사말 —— 서울환경연합 의장 구희숙
▶ 기조발제 : 오후 2:00-2:45 (각 15분 발제)
– 카트리지의 올바른 처리를 위한 향후 계획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과장 이정섭)
– 카트리지의 올바른 처리를 위한 시민단체 제안
(쓰시협 팀장 홍수열)
▶ tea break 오후 2:45-3:00
▶ 지정토론 : 오후 3:00-4:00 (각 7분 토론)
– 신도리코 홍보실 실장 김성웅
– 삼성전자 환경안전팀 EPR 파트 과장 윤대광
– (주) 이미지테크 코리아 사장 박태호
– (주) 잉크나라 이사 노희승
– 열린우리당 조정식 의원
–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장 문수정
▶ 종합토론 및 정리: 오후 4:00-4:30
*** 담당 : 서울환경연합 명형남 (myunghn@kfem.or.kr/ 735-7000, 010-9969-8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