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사용된 모든 자원들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인류가 발전하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폐기물이 함부로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자원으로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사회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사용된 모든 자원들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인류가 발전하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폐기물이 함부로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자원으로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사회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한국 정부, 개발도상국에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 멈춰야"

유혜인 자원순환팀 팀장
2024-05-10
조회수 2019

국제 플라스틱 협약 INC-4에서 들려온 국제 시민 사회의 목소리②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정을 위한 정부간 협상 위원회(INC, 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4차 회의가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각국 대표단, 산업계, 국제 시민 사회 등 플라스틱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야심찬 협약을 논의하기 위해 오타와로 모였습니다. 이들은 마지막 INC가 진행되는 대한민국에서 협약이 성공적으로 결의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 시민 사회가 INC 5차 개최국인 대한민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있는지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16살 환경 활동가 니나(Asehnina)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항하고자 '플라스틱 시대를 끝내기 위한 행진(March to End the Plastic Era)'과 INC 4차에 참여하기 위해 오타와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 같은 개발도상국에 쓰레기를 수출하는데 안타까움을 표하며 "한국 정부가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우선순위를 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 플라스틱 쓰레기 수출을 중단하고 플라스틱 생산을 줄이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플라스틱은 이미 우리의 강과 숲을 오염시켰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공기, 토양 그리고 우리가 마시는 물 뿐만 아니라 사람의 피나 뇌 등 어느 곳에서나 발견되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워요."라고 말하며 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정부에 편지를 보내거나 시위를 하며 플라스틱 오염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우리에게 정말 큰 영향을 미칠 거예요. 우리 모두에게요."라고 말하며 매일 1회용 플라스틱 줄이는 것을 멈추지 말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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