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료(클릭)
환경운동연합,
국제 플라스틱 협약 5차 회의 한 달 앞두고
강력한 협약 외치며 ‘Human Sign 퍼포먼스’ 펼쳐
-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해 5차 회의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영향력 발휘 촉구
- 플라스틱 오염 종식, 플라스틱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다루는 협약 완성 해야
◌ 10월 26일 오전 10시,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인 53명의 시민들은 환경운동연합과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외치며 ‘플라스틱 수도꼭지를 잠궈야 한다(Turn Off the Plastic Tap)‘는 의미가 담긴 ‘Human Sign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석유원료를 통해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생산 단계에서 매 년 약 10억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또한 연간 소비 후 폐기하는 3억 5천만 톤의 플라스틱 중 재활용 되는 플라스틱 양은 3천만 톤 미만으로 재활용률이 10%를 넘지 않는다.
◌ 이와 같이 플라스틱으로 발생하는 오염과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여 2022년 제 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제정하자는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2022년 11월 정부간 협상 위원회(INC)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25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마지막 5차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 하지만 플라스틱의 전 생애 주기를 다루자던 야심찬 시작과는 다르게, 각 국의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해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만드는데 어려움 겪고 있다.
◌ Human Sign 퍼포먼스에 참여한 시민들은 편리함을 넘어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온 플라스틱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강력한 국제사회의 협의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환경운동연합을 시작으로, 국제 연대체 지구의벗(Friends of the Earth)이 활동하고 있는는 여러 국가에서 Human Sign 퍼포먼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NC-5 개최국이자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 연합(HAC, High Ambition Coalition)의 가입국인 대한민국이 선도적으로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의 성안을 위해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촉구할 것이다.
2024.10.26
환경운동연합
📌다가오는 11월 , 플라스틱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다루며 법적 구속력있는 협약을 만들기 위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INC-5)'가 마지막 부산에서 열립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플라스틱의 실질적인 규제를 실시 할 수 있도록 '부산원정대, 플라스틱버스터즈'와 함께 부산으로 모일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버스터즈란? 플라스틱 오염을 막는 사람들(Plastic Busters)로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질적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민행동입니다.
🙋♀️플라스틱 오염을 막는 부산행 버스, 지금 예약하세요❗
💚핵심프로그램💚
1. 부산 플라스틱 행진🏃♀️
2. 국제 환경단체 네트워킹👩🏻🤝🧑🏼
3. Human Sign 퍼포먼스🤸♀️
🚌신청안내🚌
🏳️일정: 11월 23일(토) ~ 24(일) (1박 2일)
🏳️출발지: 서울집결 ✨자세한 장소 추후 공지✨
💚신청기간: 11.04(월)까지
💚참가비: 3만원(이동수단(서울집결 버스출발),식사,숙소,여행자보험 포함)
💚문의: 심예진 활동가(010-3046-4047)
👉참여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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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국제 플라스틱 협약 5차 회의 한 달 앞두고
강력한 협약 외치며 ‘Human Sign 퍼포먼스’ 펼쳐
-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해 5차 회의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영향력 발휘 촉구
- 플라스틱 오염 종식, 플라스틱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다루는 협약 완성 해야
◌ 10월 26일 오전 10시, 여의도 한강공원에 모인 53명의 시민들은 환경운동연합과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외치며 ‘플라스틱 수도꼭지를 잠궈야 한다(Turn Off the Plastic Tap)‘는 의미가 담긴 ‘Human Sign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 석유원료를 통해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생산 단계에서 매 년 약 10억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또한 연간 소비 후 폐기하는 3억 5천만 톤의 플라스틱 중 재활용 되는 플라스틱 양은 3천만 톤 미만으로 재활용률이 10%를 넘지 않는다.
◌ 이와 같이 플라스틱으로 발생하는 오염과 환경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여 2022년 제 5차 유엔환경총회에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제정하자는 결의안이 채택되었다. 2022년 11월 정부간 협상 위원회(INC)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25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마지막 5차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 하지만 플라스틱의 전 생애 주기를 다루자던 야심찬 시작과는 다르게, 각 국의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해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만드는데 어려움 겪고 있다.
◌ Human Sign 퍼포먼스에 참여한 시민들은 편리함을 넘어 인류의 재앙으로 다가온 플라스틱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강력한 국제사회의 협의가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환경운동연합을 시작으로, 국제 연대체 지구의벗(Friends of the Earth)이 활동하고 있는는 여러 국가에서 Human Sign 퍼포먼스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INC-5 개최국이자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 연합(HAC, High Ambition Coalition)의 가입국인 대한민국이 선도적으로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의 성안을 위해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촉구할 것이다.
2024.10.26
환경운동연합
📌다가오는 11월 , 플라스틱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를 다루며 법적 구속력있는 협약을 만들기 위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INC-5)'가 마지막 부산에서 열립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플라스틱의 실질적인 규제를 실시 할 수 있도록 '부산원정대, 플라스틱버스터즈'와 함께 부산으로 모일 예정입니다.
*플라스틱 버스터즈란? 플라스틱 오염을 막는 사람들(Plastic Busters)로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질적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전국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민행동입니다.
🙋♀️플라스틱 오염을 막는 부산행 버스, 지금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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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 플라스틱 행진🏃♀️
2. 국제 환경단체 네트워킹👩🏻🤝🧑🏼
3. Human Sign 퍼포먼스🤸♀️
🚌신청안내🚌
🏳️일정: 11월 23일(토) ~ 24(일) (1박 2일)
🏳️출발지: 서울집결 ✨자세한 장소 추후 공지✨
💚신청기간: 11.04(월)까지
💚참가비: 3만원(이동수단(서울집결 버스출발),식사,숙소,여행자보험 포함)
💚문의: 심예진 활동가(010-3046-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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