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사용된 모든 자원들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인류가 발전하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폐기물이 함부로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자원으로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사회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사용된 모든 자원들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인류가 발전하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폐기물이 함부로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자원으로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사회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사용된 모든 자원들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인류가 발전하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폐기물이 함부로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자원으로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사회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1536_별첨자료(의식).hwp
1. 환경운동연합 여성위원회와 한국자원재생공사가 테이크아웃점 및 인근상가 이용시민 6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88.8%가 테이크아웃점에서 다회용기 사용시 할인혜택을 준다면 사용하겠다
고 답변하였습니다. 또한 업소에서 주문하기 전에 용기를 선택할 수 있다면 53.5%가 다회용기로
선택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보아 시민들의 대부분은 일회용품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할 의지가 충분히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2. 그러나 테이크아웃점에서 다회용기 사용 권유 안내문은 단지 4%만이 부착되어 있었고 96%는
부착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또한 테이크아웃점에서는 소비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93.5%가 무조건
일회용기로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소비자가 다회용기로 주문하려 해도 불편하다는 응답이
85%나 되었습니다. 이것은 소비자는 다회용기사용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소에서는 다회용
기를 사용하려는 의지가 없음을 나타내는 예입니다.
3. 최근에 환경부는 ‘자발적 협약’을 통해 패스트푸드점은 100평 이상 테이크아웃점은 50평 이상
(공유면적을 뺀 전용면적)에 대해 다회용기로 전환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테이크아
웃점이 50평 이하이므로 실제로 해당되는 규모는 11.1%밖에 되지 않습니다.
4. 시민의식조사 결과에서와 같이 소비자는 다회용기를 사용할 의지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
고 환경부의 정책은 소비자의 의식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자발적 협약’이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 환경부는 테이크아웃점의 경우 최소한 10평 이상으로 대상 업소 규모를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환경운동연합
● 담당자 : 명형남 간사, 김영란 간사(016-230-5244)/ 별첨자료 첨부 총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