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사용된 모든 자원들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인류가 발전하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폐기물이 함부로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자원으로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사회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원순환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사용된 모든 자원들이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인류가 발전하며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이 지구를 뒤덮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폐기물이 함부로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자원으로 태어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 사회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명서·보도자료[보도자료]“서울시 10대 폐기물 투기 및 소각 집중지역” 조사결과

admin
2005-10-26
조회수 475

2817_[보도자료]서울시 폐기물 집중투기 및 소각지역 조사발표.hwp

“서울시 10대 폐기물 투기 및 소각 집중지역” 조사결과

행정기관의 방관 속에 공공연한 폐기물 불법투기 및 소각 이루어져

보다 성숙된 시민의식과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감시 필요

○ 서울환경연합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생활환경실천단(회장: 유흥택, 페기물분과장: 김하영)과
공동으로 올빼미 환경순찰대를 조직하여 2005년 2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시내의 구석구석
을 순찰하며 폐기물 투기 및 소각 취약지역을 조사하고 계도활동을 벌여왔다.

폐기물 불법 투기 행위는 하천변이나 도심 외곽에서 주로 이루어 지고 있으나 도심 안에서도 행
정기관의 무관심과 시민의식의 부족으로 인한 지속적 투기가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 많다. 불법
투기된 폐기물은 장기간 방치될 경우 결국 불법소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 심각
성이 더욱 크다.

○ 이번 조사결과 서울시 24개 구의 24곳을 “폐기물 불법투기 및 소각 취약지역”으로 선정하였
으며 이 중 특히 심각하게 불법투기 및 소각이 이루어지거나 특이사항이 있는 곳 10곳을 “서울
시 10대 폐기물 투기 및 소각 집중지역”으로 선정하였다.

○ 이중 특히 강서구 오곡동 일대와 송파구 장지동 탄천 뚝방길은 행정기관의 감시가 취약한 틈
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폐기물 투기가 벌어지고 있고 그것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노원구 월계2동 861-2번지 지역은 차량으로 폐기물을 싣고 와서 대량으로 투기가 이루어지고 있
다.

구로구 신도림역은 2003년 멸종위기종인 맹꽁이 서식지로 발견되어 이미 폐기물 수거행사를 한
바 있지만 아직도 많은 양의 폐기물과 폐형광등이 맹꽁이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중랑구 분토산 절골 약수터는 약수터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오고 가면서 각종 폐기물이 지속
적으로 쌓이고 이것이 결국은 불법소각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전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서울환경연합은 폐기물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보다 적극적
인 관심과 함께 시민들이 불법투기 및 소각 근절을 위해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
다고 판단한다.

○ 앞으로도 서울환경연합은 지속적인 불법투기 및 소각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문의 : 서울환경연합 환경정책국 간사 정원섭(016-387-4570)

/ 국장 이철재 (016-237-1650) / 사무처장 양장일 (011-733-2420)

자료 요청 문의 : 정원섭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사장 :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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