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학
11월 26일(월) 오전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환경연합과 국회의원 안홍준 의원이 공동주최한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아시아 전자폐기물(e-waste) 국제회의가 열렸습니다. 다음날 27일에는 한국의 수도권지역 전자폐기물 처리 현장인 용인리사이클센터와 삼성 수원사업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이 회의에는 중국, 필리핀, 일본 등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린피스(Green Peace)와 바젤액션네트워크의 활동가들이 참석해 진지하고 뜨거운 논의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