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문-전자폐기물_국제회의.hwp
시민환경정보센터 자료집_아시아전자폐기물.hwp
전세계 5천만톤 전자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강력한 국제적 대응 필요성 공감
–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아시아 전자폐기물(E-waste) 국제회의 열려 –
■ 일 시 : 2007년 11월 26일(월) 오전 10시
■ 장 소 : 국회 귀빈식당
■ 주 최 : 환경운동연합, 국회의원 안홍준 의원실
○ 환경운동연합은 11월 26일(월)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아시아 전자폐기물(E-waste)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 전세계적으로 매년 5천만 톤의 전자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70%의 선진국에서 배출되는 전자폐기물 처리는 재활용이라는 명목으로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시아국가로 집중되고 있는 전자폐기물 문제는 이미 국제적 이슈로 대두되어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 이번 국제회의의 주요 발표내용으로
– 바젤액션네트워크 아태지부 담당 리처드 구티에레스(Richard Gutierrez)씨는 유해 전자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의 주요원인을 각 나라 사의의 빈부격차와 유해폐기물 발생량 증가, 선진국의 폐기물 처리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 그린피스 중국 독성화학물질 담당 라이윈(Lai Yun)씨는 미국과 일본, 한국 등 선진국에서 중국으로 불법으로 들어오는 전자폐기물의 교역문제와 이로 인한 환경오염 및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였습니다.
–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코지마 미치카즈(KOJIMA Michikazu)는 아시아의 전자폐기물의 재활용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전자폐기물의 재활용 시스템을 환경적으로 건전하게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공식화하기 위한 현황파악과 국제적으로 교역되는 전자폐기물에 대한 국제적 협약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습니다.
–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처장은 한국 전기전자폐기물 처리현황 및 개선방향에서 우리나라는 2003년 1월부터 전자폐기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도입 시행해 오고 있으나 이는 대형가전을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소형전자폐기물은 대부분 소각, 매립되거나 수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형가전제품도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의 대상품목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NGO대표와 전문가 그룹은 전자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에 대한 보다 강력한 국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연대를 강화할 것입니다.
◯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여러분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첨부: 주요 발표 자료 요약문 및 원고 전문
* 문의 : 환경연합 시민환경정보센터 최홍성미(hong7112@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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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천만톤 전자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강력한 국제적 대응 필요성 공감
– 자원순환 사회를 위한 아시아 전자폐기물(E-waste) 국제회의 열려 –
■ 일 시 : 2007년 11월 26일(월) 오전 10시
■ 장 소 : 국회 귀빈식당
■ 주 최 : 환경운동연합, 국회의원 안홍준 의원실
○ 환경운동연합은 11월 26일(월) 오전 10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아시아 전자폐기물(E-waste)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 전세계적으로 매년 5천만 톤의 전자폐기물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70%의 선진국에서 배출되는 전자폐기물 처리는 재활용이라는 명목으로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시아국가로 집중되고 있는 전자폐기물 문제는 이미 국제적 이슈로 대두되어 사회적, 환경적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 이번 국제회의의 주요 발표내용으로
– 바젤액션네트워크 아태지부 담당 리처드 구티에레스(Richard Gutierrez)씨는 유해 전자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의 주요원인을 각 나라 사의의 빈부격차와 유해폐기물 발생량 증가, 선진국의 폐기물 처리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 그린피스 중국 독성화학물질 담당 라이윈(Lai Yun)씨는 미국과 일본, 한국 등 선진국에서 중국으로 불법으로 들어오는 전자폐기물의 교역문제와 이로 인한 환경오염 및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였습니다.
–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코지마 미치카즈(KOJIMA Michikazu)는 아시아의 전자폐기물의 재활용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전자폐기물의 재활용 시스템을 환경적으로 건전하게 관리하고 효과적으로 공식화하기 위한 현황파악과 국제적으로 교역되는 전자폐기물에 대한 국제적 협약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습니다.
–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처장은 한국 전기전자폐기물 처리현황 및 개선방향에서 우리나라는 2003년 1월부터 전자폐기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도입 시행해 오고 있으나 이는 대형가전을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소형전자폐기물은 대부분 소각, 매립되거나 수출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형가전제품도 생산자 책임재활용제도의 대상품목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습니다.
◯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각국 NGO대표와 전문가 그룹은 전자폐기물의 국가간 이동에 대한 보다 강력한 국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연대를 강화할 것입니다.
◯ 자원순환사회를 위한 여러분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첨부: 주요 발표 자료 요약문 및 원고 전문
* 문의 : 환경연합 시민환경정보센터 최홍성미(hong7112@k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