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바다는 지구 생물종의 80%가 살아가는 터전이자 우리가 숨쉬는 산소의 대부분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바다는 해수온 상승, 불법 어업, 해양 쓰레기 등의 인간 활동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습니다.

환경연합은 모두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불법어업 근절과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양 


바다는 지구 생물종의 80%가 살아가는 터전이자 우리가 숨쉬는 산소의 대부분을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바다는 해수온 상승, 불법 어업, 해양 쓰레기 등의 인간 활동으로 인해 파괴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모두에게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불법어업 근절과 해양보호구역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양[토론회] 해상풍력특별법과 해양생태•환경보전을 위한 토론회

송유진 생태보전팀 활동가
2025-03-20
조회수 641

최근 정부는 탄소중립 실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해상풍력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2월 17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어 여야 합의로 ‘해상풍력특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해상풍력특별법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핵심 법안으로 평가되지만, 환경성 평가 절차가 대폭 축소되면서 해양생태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성 평가 절차 등 중요 규정이 하위 법령에 위임되어 있는 만큼, 향후 시행 과정에서의 변화도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 과정에서 해저 지형 변화, 해양 생물 서식지 파괴, 소음 및 진동, 조류 충돌 등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해상풍력 발전을 위해 해양 생태·환경과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해상풍력특별법과 해양생태·보전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시민사회와 학계가 모여 해상풍력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토대로 해양환경 보호와 관련한 보완점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해상풍력 발전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환경 친화적인 개발 방안을 논의하여 지속 가능한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법적·제도적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시 : 2025년 3월 25일(화) 오후 2-4시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 (서울 중구 정동길 9)

⦁주최 : (사)환경운동연합, (사)에너지전환포럼


⦁프로그램

1. 인사말

  -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


2. 발제

  - 환경친화적인 해상풍력 발전을 위한 제도적 방안 : 육근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환경·공간연구실 연구위원

  - 해상풍력특별법 시행에서 해양생태계 고려사항 :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자연환경연구실 연구위원 


3.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 좌장 : 류종성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위원장

  - 강은주 생태지평 연구기획실장

  - 신수연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센터장

  - 박항주 녹색연합 전문위원

  - 박옥희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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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생태보전팀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사장 : 노진철

고유번호 : 275-82-00406
대표전화 : 02-735-7000

Fax : 02-735-7020
주소 : 03039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2층(누하동)

대표 메일 : web@kfem.or.kr
후원 : 우리은행 1005-801-085917

(예금주 :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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