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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849호]’한국의 밥상’이 위험해요!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849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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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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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환경운동연합은 지난해 11월 낙동강 중·하류와 금강 하류 인근 농지에서 수확한 쌀과 무·배추에서 남세균 생성 생물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 등을 검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어떤 농작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을 검출 했나요?

지난해 11월 금강 하류 부근 정미소에서 수집한 쌀(현미·10㎏)과 낙동강 중류 인근 밭에서 수확한 무(5㎏), 낙동강 하류 밭에서 수확한 배추(15㎏)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을 검출하였습니다.

 

실험 농작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얼마나 검출되었나요?

쌀에서는 ㎏당 1.3㎍(마이크로그램, 1㎍=100만분의 1g), 무에서는 1.85㎍, 배추에서는 1.1㎍의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습니다. 이 수치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환경보호국 환경건강위험평가소(OEHHA)의 간 경변 위험 권고기준(하루 섭취량 체중 1㎏당 0.384㎍ 이하)과 비교하면, 기준의 1.8배에 해당했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 얼마나 위험한가요?

마이크로시스틴은 상당히 안정된 물질이라서 300℃ 이상에서도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만약 벼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시스템 없이 축적만 된다면 밥을 지어도 독소가 분해되지 않을 수 있으며 쌀 이외 마이크로시스틴이 축적된 다른 작물을 가열해 조리해도 독성은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인체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이번 검출의 의의는 무엇일까요?

4대강 등 이른바 ‘녹조 라테’로 뒤덮인 강물로 재배한 강 주변 농작물이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한국인 식생활의 기본인 쌀·배추·무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것은 우리 국민 먹거리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의 광범위한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4대 강에서 나오는 녹조 독성이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한다는 걸 알 수 있기에 광범위한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새 정부가 들어선다면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녹조 대응 체계를 만들고, 4대 강 재자연화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해야 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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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곳의 양수장 가동 때문에 어렵게 열었던 합천보의 수문이 다시 닫혔습니다. 낙동강이 그 장구한 역사처럼 장구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합천보 수문 개방 연장을 촉구합니다. 더보기

🙆‍♀️🙅‍♂️우리 동네, 서울에 핵발전소 건설, 찬성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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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재자연화 폐기 주장은 비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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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상업적 포경 금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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