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회의는 환경정책을 포기하고 무책임한 결정을 내린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일회용컵 보증금제와 같은 자원순환 정책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대통령 선거 후보 시절부터 대형마트 자율포장대 부활, 금지되었던 음식물 쓰레기 분쇄기 설치,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 금지 유예 등 그동안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왔던 것들을 무너뜨리고, 그동안 쌓아왔던 환경정책들의 기반을 뿌리 째 흔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일회용컵 보증금제 유예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들.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가 없으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단순히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이제는 ‘플라스틱 줄이기’를 넘어 ‘플라스틱 사용 금지’가 국제적인 주요 흐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플라스틱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더보기▶
😠Don’t Nuke The Pacific!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일본방사성오염수방류저지공동행동과 국회의원 윤미향이 공동 주최하여 ‘Don’t Nuke The Pacific!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하라!’를 주제로 국제 행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국제 행동은 ‘핵없는세상을위한맨하탄프로젝트’를 포함한 미국의 시민단체들과 연대하여 진행된 것으로, 미국의 시민단체 4곳은 6월 11일에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등에서 온라인 행사 및 집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바다는 생명의 보고이자 수많은 어업인의 삶의 터전입니다.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계획을 철회하고,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더보기▶
[서명]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윤석열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막을 수 있는 대책 마련과 🐙🐡수산물 수입 금지를 지속해 줄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더보기▶
🌊해양보전 정책, 투명하고 지속가능하게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50% 이상의 산소를 생산해 공급하며 인류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지만, 바다는 기후위기·불법어업·서식지파괴·해양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바다는 육지 면적에 4배에 달하지만, 정부의 해양보전 예산은 총예산의 0.05%에 불과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가 능동적으로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심을 확대하고 해양보호구역 확대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 것을 촉구합니다. 더보기▶
[서명]안전한 바다가 필요해요🐟
해양생물들이 편히 쉴 곳, 🌊해양보호구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더보기▶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한 세 가지 열쇠
온실가스 농도, 해수면 상승, 해수 온도, 해양 산성도 등 ‘기후변화 4대 지표’가 지난해 역대 최악을 기록했다는 뉴스가 최근 보도됐습니다. 세계기상기구(WMO)의 ‘2021 글로벌 기후 현황 보고서‘ 발표 소식이었는데요. 매번 반복되는 경고만 전할 게 아니라 좀 더 분명한 행동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촉박함이 읽혀집니다.
그런데 재생에너지 확대는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재생에너지 확대는 지역 에너지 전환의 성패에 달려있습니다. 더보기▶
😰플라스틱 쓰레기는 ‘생존’이 달린 문제!
😠Don’t Nuke The Pacific!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서명]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해양보전 정책, 투명하고 지속가능하게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고 50% 이상의 산소를 생산해 공급하며 인류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지만, 바다는 기후위기·불법어업·서식지파괴·해양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바다는 육지 면적에 4배에 달하지만, 정부의 해양보전 예산은 총예산의 0.05%에 불과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부가 능동적으로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관심을 확대하고 해양보호구역 확대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 것을 촉구합니다. 더보기▶
[서명]안전한 바다가 필요해요🐟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한 세 가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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