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현재, 전체 산불피해지 2만 923ha(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대해 여전히 산림청 위주의 편향된 공동조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 피해목에 대해 유전자원보호구역등(4,789ha)을 제외하고 사실상 모두베기를 근간으로 한 인공조림 위주의 복구계획을 여전히 추진 중입니다. 이러한 여건이 지속되다 보니 민유림을 중심으로 무분별한 산불 피해목의 모두베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분별한 모두베기는 올 장마의 산사태 피해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자연 복원력을 감소시킵니다. 더보기▶

19일 발생한 에쓰오일 폭발 사고가 “사건”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가 “1,000만인 시 무사고”를 홍보한 지 6개월 만의 일입니다.
대기업에서도 화학사고가 계속되고 있고, 경총의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요구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기업의 관점이 바뀌어야 합니다.더보기▶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5월 18일,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예고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까지, 이제 약 1년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후보 시절 오염수 방류에 반대했던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 이후 한일관계 개선을 핑계로 오염수 방류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모든 바다의 생명을 위해,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를 반드시 막아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대책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