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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903호] 도쿄 거리에서 울려퍼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903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9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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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정신을 오늘의 정의로!

오늘은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입니다.

‘오월의 광주’ 그날의 함성과 외침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만들었습니다.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5.18민주영령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도쿄 거리에서 울려퍼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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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오염수 방류는 아시아 각 나라에 대한 폭력이자 침략입니다.”

 

1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16일 도쿄 거리에서는 온종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중단하라는 외침이 울렸습니다. ‘더는 바다를 더럽히지 마라 시민회의’와 ‘사요나라(잘 가) 핵발전소 1000만인 액션’ 실행위원회가 주최한 이 날 ‘5∙16 공동행동’ 집회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저녁까지 이어졌습니다.

한국의 34개 시민사회환경단체 연대체인 탈핵시민행동 소속 활동가들은 오염수 해양투기에 반대하는 한국의 목소리를 전하고 일본 시민들과 연대하기 위해 도쿄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 한일시민 연대집회 내용 더 보기

5월 20일(토), 프레스센터 앞 세종대로로 모입시다!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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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 중단의 의미 있는 합의가 나오길 기대했으나, 정부는 오히려 시찰단 파견이라는 요식 행위에 합의하고 말았습니다. 시찰단의 방문이 오히려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에 면죄부를 주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일본 정부는 올여름 오염수 투기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투기를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5월 20일(토)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앞 세종대로에서 전국의 시민과 단체들이 모여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요구하는 대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방사성 오염수 관련 자료 모음

 

💦환경부의 여론 호도용 설문조사, 4대강을 MB 시대로 돌리려는 비겁한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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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환경부는 “4대강 보 인근 주민 약 87% ‘보 적극 활용해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지난 4월 18~23일 보 인근 주민 4,000명, 일반 국민 1,000명 등 총 5,000명을 대상으로 ‘4대강 보를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국민인식 조사’ 결과라고 합니다.

환경부는 일반 국민은 77%, 보 인근 주민은 87%가 보를 적극 활용하는데 ‘찬성’했다고 밝혔는데요.

우리는 이번 환경부 설문조사에 강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비슷한 유형의 앞선 설문조사 결과와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8년 조사에선 보 개방 의견이 더 높았습니다. 보 개방 확대에 대해 일반 국민 54.1%, 수계 주민 55.3%, 보 지역 주민 56.6%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반대는 각각 9.8, 5.9, 8.9% 수준이었습니다.

🔎 [논평] 바로가기

🐬고래 없는 고래축제, 언제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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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에서는 27번째 고래축제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고래축제에 고래는 없었습니다. 고래를 캐릭터로 만들고 홍보물로 사용할 뿐, 축제장 어디에서도 고래의 생태와 보호의 필요성을 말하는 곳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환경연합을 비롯한 8개 시민단체는 ‘밍크고래를 보호종으로 지정하고, 혼획 고래의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께 전달했습니다.

🔎 고래축제 활동 후기 보기

🔎 [기자회견문] 고래 죽음 부추기는 울산 고래축제 규탄한다

🍱편의점 도시락, 편리함 이면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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