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강이 또다시 풍전등화에 처했습니다. 강의 고유성과 자연성 회복은 기후위기 시대 적응과 완화를 위한 전 세계적인 흐름임에도 윤석열 정부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를 해결하고, 녹조로 뒤덮인 4대강의 자연성 회복을 이뤄낼 의지도, 능력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25일 생명의강 3천인선언일동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4대강 정책을 규탄하는 선언대회를 열고 거짓말과 왜곡된 ‘4대강 보 활용’으로 가뭄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환경부를 규탄했습니다.
💧 생명의 강을 위한 3천인 선언 일동은 ‘퇴행하고 있는 우리강 자연성회복 정책 이대로 좌시할 수 없고, 우리 아이들에게 멱 감고 뛰어 노는 하천을 되돌려 주기위해 모였다’면서 생명의 강을 위한 5대 혁신의제를 요구했습니다. 🔎 생명의강 3천인 선언 명단 및 5대의제 보기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이 뭐길래?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이 뭐길래 여야가 이렇게 한마음일까요?
6월 11일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합니다. 이를 지원한다며 지난 2월, 22년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이하 특별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의 대표 발의하고 여야 86명에 의해 공동 발의되었습니다.
하지만 특별법 개정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강원도의 자치권을 보장한다며 국가의 온갖 권한을 유린하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더구나 경악스러운 것은 공동발의한 😡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입니다. 정부가 법에 따라 국토환경을 잘 보전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국회가 오히려 기존 환경법 체계를 무력화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국토환경을 인질삼아 강원지역의 표를 구걸하는 행위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법안 공동발의자 86명 명단
매년 돌아오는 체르노빌 사고일이지만 올해 체르노빌이 특별한 이유는 한때 핵산업을 선도했던 국가 독일이 완전한 탈핵을 이루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체르노빌의 진정한 교훈은 바로 탈핵입니다. 체르노빌 핵사고를 기억하며, 전쟁터로 변한 우크라이나와 체르노빌 핵발전소의 위험이 어서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쟁을 멈추고 핵 없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하기를 촉구합니다. 🔎 체르노빌 핵사고 37년 성명서 바로가기
☢️ 한미당국은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발생한 지 12년이 지나고 있지만, 후쿠시마 핵사고 수습은 요원하고, 방사성 물질로 인한 피해와 오염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는 올여름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는 수산업계 종사자에게도 수산물을 소비하는 국민들에게도 청천벽력같은 일입니다. 확장해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바다 생태계의 생명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재난이자, 미래 세대에게서 생명의 보고 바다를 빼앗는 핵테러입니다.
🔎 기자회견문 바로가기
“오염수는 한마디로 삼중수소라고 말할 수 있다. 삼중수소는 물과 결합되면 분리할 수 없고,
우리 몸에 들어오면 배출이 잘 되지 않는다. 오염수가 방류되면 안되는 이유이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과 탈핵시민행동은 전 도시바 원전설계자이자 현 원자력시민위원회의 고카 마사시 박사를 모시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막을 해법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습니다.
고토 박사는 후쿠시마 핵사고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원전을 설계했던 한사람으로서 죄책감을 느껴서 탈원전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강연자료와 후기 보기 1
🎤 강연자료와 후기 보기 2
😡 25일 생명의강 3천인선언일동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윤석열 정부의 4대강 정책을 규탄하는 선언대회를 열고 거짓말과 왜곡된 ‘4대강 보 활용’으로 가뭄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환경부를 규탄했습니다.
💧 생명의 강을 위한 3천인 선언 일동은 ‘퇴행하고 있는 우리강 자연성회복 정책 이대로 좌시할 수 없고, 우리 아이들에게 멱 감고 뛰어 노는 하천을 되돌려 주기위해 모였다’면서 생명의 강을 위한 5대 혁신의제를 요구했습니다. 🔎 생명의강 3천인 선언 명단 및 5대의제 보기
6월 11일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합니다. 이를 지원한다며 지난 2월, 22년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대한 전부개정법안(이하 특별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의 대표 발의하고 여야 86명에 의해 공동 발의되었습니다.
하지만 특별법 개정안을 면밀히 살펴보면 강원도의 자치권을 보장한다며 국가의 온갖 권한을 유린하고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더구나 경악스러운 것은 공동발의한 😡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입니다. 정부가 법에 따라 국토환경을 잘 보전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국회가 오히려 기존 환경법 체계를 무력화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국토환경을 인질삼아 강원지역의 표를 구걸하는 행위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특별법안 공동발의자 86명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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