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환경운동연합에서는 활동 내용을 정리한 뉴스레터 ‘누리아띠’를 매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신청링크를 통해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둘째주/ 넷째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환경운동연합에서는 활동 내용을 정리한 뉴스레터 ‘누리아띠’를 매주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신청링크를 통해 이메일을 남겨주시면 매주 금요일마다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누리아띠 858호] 원전은 ‘녹색’일 수 없어요!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858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58호
19209_1614135438.png

😤원전은 ‘녹색’일 수 없어요!

19209_1650521812.png

원자력 발전은 방사성 폐기물을 발생시키는 명백한 오염원으로 녹색분류체계의 포함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원전 자체의 안전문제 역시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러한 폐기물 발생과 안전문제는 원전이 ‘녹색’이 아닌 까닭인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원전의 건설·운영 비용이 치솟는 리스크로 작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향후 기후위기·생태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 투자뿐 아니라 막대한 규모의 녹색 금융이 움직여야 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자금 운용의 가이드라인이 될 녹색분류체계에 원전이 포함된다면 오히려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다른 친환경 신산업과 투자 경쟁을 유발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녹색’이 아닌 대형 프로젝트인 원전에 투자한 금융권의 그린워싱 또한 제어하기 어려워질 것이며, 친환경 전환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녹색 경제로의 전환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더보기

🏭🙅진정한 기후위기 대응은 신규 석탄 중단부터
19209_1650522789.png
탈석탄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예고에도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에는 미온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차기 윤석열 정부가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삼척과 강릉의 신규 석탄발전 건설 지속은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세계 추세에도 역행할뿐더러, 지역 주민이 반대하고 경제성마저 떨어져 결국 국가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더보기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라!
19209_1650503266.png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는 내년 4월 봄부터 30년간 130만톤의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에 버릴 계획입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우리나라가 자체적으로 오염수의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방사성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CPTPP 가입 조건으로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해서도 안 됩니다!더보기

🔥🌳산불로부터 야생동물의 보금자리를 지키려면

19209_1650506578.jpg

지난 3월 발생한 동해안 산불은 단일 산불로 최대 피해 면적을 기록했습니다. 산불로 인해 수많은 야생동물이 그들의 집에서 쫓겨나고 죽어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앞으로 올바른 산림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산불지역 모니터링, 숲 생태계 인식 전환을 위한 시민 홍보, 정부의 숲가꾸기 정책의 변화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야생동물의 보금자리인 푸른 숲을 함께 지켜주세요. 더보기

19209_1650502579.png
[모금]야생동물의 보금자리를 지켜주세요!😿

잘못된 조림정책이 대형산불을 키우고 있습니다. 숲가꾸기 정책이 바뀌어야 산불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건강한 숲🌳을 만들어주세요!더보기

19209_1650444264.png

🥦📝비건(지향)일기

비건(지향)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가요?“비건(지향)인으로 살아가는 피카츄희님의 고민과 일상, 함께 나눠보아요🤗 더보기

19209_1650506445.png

🐟어린물고기

우리 바다에서 어린 물고기의 삶은 어떨까요?😮 해양생물이 성체로 자라나기 전까지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없다고 합니다.😥🐟왜 그런지 어린물고기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더보기

뉴스레터 신청


환경운동연합 소식을 메일로 받아보세요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사장 : 노진철

고유번호 : 275-82-00406
대표전화 : 02-735-7000

Fax : 02-735-7020
주소 : 03039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2층(누하동)

대표 메일 : web@kfem.or.kr
후원 : 우리은행 1005-801-085917

(예금주 :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후원하기
공익제보(국민인권익위)
국세청
사이트맵 열기



Copyright © 2022. KFE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