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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아띠 852호] 산이 불타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누리아띠 852호
💏누리아띠, 오랜친구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8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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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불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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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님, 산이 불타고 있습니다😢🔥 울진, 삼척, 강릉, 동해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은 채 대피해야 했고, 수많은 나무와 뭇 생명들🦎🐸🦌🐗 또한 그대로 아스라졌습니다. 여의도 13배 면적을 태운 강릉, 옥계, 동해 지역 산불은 웬만큼 진화가 된 상태이지만 울진, 삼척의 불은 아직 진화 중에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네요. 대체 요즘들어 더욱 크고 거세지는 대형산불🔥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하나👍 더 건조하고 센 바람, 기후위기🌏🔥
정부는 5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겨울 가뭄과 봄철 국지적으로 강하게 부는 바람을 주요 확산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기온은 기후위기로부터 기인한 건데요, 최근 유엔 환경계획(UNEP)은 기후변화와 토지이용 변화로 인해 2030년까지 극한 산불이 최대 14%, 2050년까지 30%, 21세기 말까지 50% 증가하는 등 산불이 더 빈번하고 강렬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호주와 미국, 유럽에서 기후위기 때문에 대형산불이 발생한 것처럼 말이죠.
둘✌ 산불에 불쏘시개 역할, 소나무🌲
우리나라 산림청은 ‘숲가꾸기’라는 이름 아래에 불쏘시개가 되는 소나무🌲만을 남기고, 산불을 억제하는 참나무 등 낙엽활엽수🌳를 베어버리고 있습니다. 한국 산림은 자연 상태로 두면 활엽수림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목재 활용을 위해 침엽수 중심으로 식재해왔던거죠. 나무를 베어낼수록 빗물💧의 유출량은 증가하고, 토양은 건조해지고, 숲을 통과하는 바람은 점차 빨라집니다. ‘숲가꾸기’를 통해 듬성듬성하게 말라가는 소나무 숲이 산불에 취약한 숲이 된 거죠. 소나무는 인화력이 강하고 내화성이 약하여 산불에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산림생태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의견입니다.
산불피해 예방위해 ‘자연숲🌳🌲’을 더 많이 가꿔야해요
산불에 강한 숲은 물💧을 많이 품고 있는 자연숲입니다. 자연숲은 야생동물의 보금자리이자 생명의 원천이며 토양유기물이 풍부한 탄소저장고입니다. 자연숲의 대표적인 예는 국립공원🌄인데요, 국립공원에서는 낙엽활엽수를 베어내지 않아 산불에 강하고, 인근에 화재가 발생해도 국립공원까지 확산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앞으로 산불로 훼손된 산림생태계를 어떻게 복구할 것인지 숲의 관리목표와 방식을 전환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산불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책이 무엇일지 새로운 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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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져 바다에 버려지거나 유실되는 어구는 장기적으로 바다 속에서 분해돼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합니다. 이런 폐어구 관리를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어구관리법 제정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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