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후원의밤을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5차 국제플라스틱협약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연합 시민참여단 <플라스틱 버스터즈>의 발대식을 주제로 준비했는데요. 그래서 활동가들은 준비 단계부터 일회용 쓰레기가 없는 행사로 기획했습니다. 이름표와 식순 안내서, 종이 초대장 등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행사용품이 사라진 덕분에 활동가들의 미소 띈 안내와 테이블에 앉은 참석자가 한번 더 반갑게 인사하는 따뜻한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플라스틱 버스터즈>는 특별한 전시와 함께했는데요. 바로 <쓰레기 오비추어리>입니다. 'obituary (오비추어리)'란 부고 기사를 뜻하는데요. 경향신문이 동명의 기획 기사와 동시에 진행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 <쓰레기 오비추어리> 전시를 이번 <플라스틱 버스터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인간이 소비한 뒤 지구를 돌며 오랜 시간에 걸쳐 죽는 물건들과 인간들의 이야기' 라는 전시 주제에 참가자 여러분이 많은 공감을 보내주셨습니다.
본 행사의 시작은 쓰레기 줄이기에 진심인 자원순환팀 유혜인 활동가가 활짝 열어주었는데요. 유혜인 활동가는 이번 <플라스틱 버스터즈>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으로서, 오는 11월 진행하는 환경운동연합 플라스틱 국제협약 부산원정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유 활동가는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여자들에게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국제플라스틱협약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플라스틱 버스터즈> 시민참여단에 동참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들도 함께해 주었는데요.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음반을 함께 발매한 이매진님과 밴드마루, 그리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동참하고 있는 김한님까지, '찐환경' 아티스트들과 함께 부산에서 펼칠 공연과 챌린지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김한님의 챌린지 퍼포먼스를 참여자 모두가 함께한 순서는 이번 <플라스틱 버스터즈>의 백미였는데요.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몸짓은 <플라스틱 버스터즈>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시부터 공연까지 두시간에 걸친 <플라스틱 버스터즈> 행사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다 같이 '플라스틱 생산 줄이기'에 공감하며 앞으로의 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 활동에 큰 기대를 보여주셨는데요.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여러분에게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했지만, 후기를 빌어 인사를 드립니다.쌀쌀한 날씨에도 함께하며 열정적으로 행사를 즐겨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후원의밤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국제플라스틱협약까지 쉴 틈 없이 '플라스틱 오염의 해답은 재활용이 아닌 생산 감축'이라는 메시지를 시민여러분에게 알릴 예정인데요. 여러분도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플라스틱 버스터즈'가 되어 오는 23~24일 부산으로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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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후원의밤을 여러분들의 성원 속에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5차 국제플라스틱협약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연합 시민참여단 <플라스틱 버스터즈>의 발대식을 주제로 준비했는데요. 그래서 활동가들은 준비 단계부터 일회용 쓰레기가 없는 행사로 기획했습니다. 이름표와 식순 안내서, 종이 초대장 등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행사용품이 사라진 덕분에 활동가들의 미소 띈 안내와 테이블에 앉은 참석자가 한번 더 반갑게 인사하는 따뜻한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플라스틱 버스터즈>는 특별한 전시와 함께했는데요. 바로 <쓰레기 오비추어리>입니다. 'obituary (오비추어리)'란 부고 기사를 뜻하는데요. 경향신문이 동명의 기획 기사와 동시에 진행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받은 <쓰레기 오비추어리> 전시를 이번 <플라스틱 버스터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인간이 소비한 뒤 지구를 돌며 오랜 시간에 걸쳐 죽는 물건들과 인간들의 이야기' 라는 전시 주제에 참가자 여러분이 많은 공감을 보내주셨습니다.
본 행사의 시작은 쓰레기 줄이기에 진심인 자원순환팀 유혜인 활동가가 활짝 열어주었는데요. 유혜인 활동가는 이번 <플라스틱 버스터즈>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으로서, 오는 11월 진행하는 환경운동연합 플라스틱 국제협약 부산원정대를 이끌고 있습니다. 유 활동가는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여자들에게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국제플라스틱협약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플라스틱 버스터즈> 시민참여단에 동참해주기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을 사랑하는 아티스트들도 함께해 주었는데요.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음반을 함께 발매한 이매진님과 밴드마루, 그리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환경운동연합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동참하고 있는 김한님까지, '찐환경' 아티스트들과 함께 부산에서 펼칠 공연과 챌린지를 선보였습니다. 그중에서도 김한님의 챌린지 퍼포먼스를 참여자 모두가 함께한 순서는 이번 <플라스틱 버스터즈>의 백미였는데요.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몸짓은 <플라스틱 버스터즈>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시부터 공연까지 두시간에 걸친 <플라스틱 버스터즈> 행사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다 같이 '플라스틱 생산 줄이기'에 공감하며 앞으로의 환경운동연합 자원순환 활동에 큰 기대를 보여주셨는데요.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시민여러분에게 일일이 연락을 드리지 못했지만, 후기를 빌어 인사를 드립니다.쌀쌀한 날씨에도 함께하며 열정적으로 행사를 즐겨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후원의밤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제5차 국제플라스틱협약까지 쉴 틈 없이 '플라스틱 오염의 해답은 재활용이 아닌 생산 감축'이라는 메시지를 시민여러분에게 알릴 예정인데요. 여러분도 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플라스틱 버스터즈'가 되어 오는 23~24일 부산으로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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