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에너지진짜뉴스] 우리나라가 지금 ‘기후악당국’이라구요?

[#에너지진짜뉴스] 우리나라가 지금 ‘기후악당국’이라구요?

 

Q. 우리나라가 지금도 석탄발전소 5기를 건설 중인 ‘기후악당국’이라구요?

A. YES!

우리나라는 2021년 8월 현재 총 58기의 석탄발전소가 운영 중이고, 이 중 고성과 서천의 2기는 올해 신설되었습니다. 그리고 2024년까지 석탄발전소 5기를 신설하는데, 올해 건설된 2기를 포함해 신규 7기가 모두 운영될 경우 최소 약 3850만t에 달하는 온실가스가 추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다른 나라의 석탄발전소 현황은 어떤가요?

A. “파리협정”이 체결된 2015년 이후 전 세계에서 시공이 예정됐던 전체 석탄발전소 가운데 76%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보고서에서는 44개 국가가 더 이상 새로운 석탄발전을 건설하지 않으며, 이어서 40개 국가들도 ‘제로 신규 석탄’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국 기반 기후변화 관련 싱크탱크인 ‘이3지’(E3G)가 발표한 <2021년까지 탈석탄-세계 석탄사업의 붕괴> 보고서

 

Q. 우리나라가 ‘기후악당국’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기후위기의 주범인 석탄발전소를 2030년까지 모두 퇴출하고, 5기의 신규발전소 건설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전기요금 현실화 등을 통해 에너지 수요도 관리해야 합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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