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탈핵[#에너지진짜뉴스 ] 원자력 팩트체크_원전이 안전하다는데 사실인가요?

[#에너지진짜뉴스 ] 원자력 팩트체크_원전이 안전하다는데 사실인가요?

 

Q. 우리나라 원전이 안전하다는데 사실인가요?

A. 2021년 11월 8일에 신고리 1호기의 송전설비가 고장 나 원자로가 수동 정지하였고, 5월 29일에는 신고리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발전기가 자동정지 되었습니다. 이 화재사고는 작업지침서를 지키지 않아 발생했으며*, 즉각적인 화재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아 신고가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사고⦁고장 이외에도, 월성원전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서 다량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발전기 회전자로 전류를 공급하는 설비인 분배링 고정볼트의 조임력이 작업지침서 기준값에 미달

 

Q. 고준위핵폐기물, 더 이상 저장할 곳이 없다고요?

A. 현재 우리나라 원전에 총 50만 4,800여 다발의 사용후핵연료(고준위핵폐기물)를 저장하고 있습니다.(2021년 3분기 기준) 전체 사용후핵연료 저장용량(51만6,679다발)의 약 97.7%가 차 있는 상태인데요.이렇게 원전 내에 임시저장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는 중간저장을 거쳐 최종처분까지 해야 하지만, 부지 확보⦁건설 등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여전히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Q. 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현재 상황은 어떠한가요?

A. 2021년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 3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사고 지역 인근은 세슘-137, 스트론튬-90 등의 방사성 물질로 오염되어 있는데요. 2020년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토양과 산림에 들어있던 방사성 물질인 세슘 7000억~1조 2000억Bq이 대기로 방출되기도 했습니다.

“체르노빌 피해에 대한 과소평가는 인간이 다음 재난에 대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체르노빌 생존 지침서’(2020) 저자 케이트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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