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에너지진짜뉴스] 2050 탄소중립, 원전 없이 불가능하다고요?

[#에너지진짜뉴스] 2050 탄소중립, 원전 없이 불가능하다고요?

 

Q. 프랑스가 탄소중립을 위해 원전을 새로 짓는다고요?

A. 마크롱 대통령은 탄소중립을 위해 신규 원전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는데요. 이러한 계획은 원전을 원전으로 교체하는 것에 불과하며, 화석연료 발전을 전환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정책도 아닙니다. 또, 안전한 재생에너지가 아닌 위험한 에너지원을 선택하는 것으로, 정의로운 탄소중립의 방안이 될 수 없습니다.

 

Q. SMR이 탄소중립의 대안인가요?

A. NO!

우리나라에서 한수원이 추진하는 혁신형 SMR 기술개발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조차 통과되지 않았고, 1997년부터 현재까지 5천 억원 이상의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으나 수차례 폐기되었던 실패한 사업입니다.

또, 건설 비용이 매우 비싸 점차 하락하는 재생에너지 발전단가에 비해 경쟁력이 없으며*, 지역 수용성과 핵폐기물에 대한 대안도 없습니다.

발전비용 비교 (*LCOE 비교, 출처 Lazard estimates 2020)

*LCOE:균등화발전비용. 발전소의 설계, 건설, 운영, 자금조달,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비용을 총발전량으로 나눈 발전원가를 뜻함.

 

Q. 전 세계 시민사회가 ‘원전은 기후위기 대안이 아니다’는 목소리를 냈다고요?

A. YES!

전 세계의 470여 개가 넘는 시민사회가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원전은 기후위기의 대안이 아니다’라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보낼 예정입니다. 이들은 핵발전은 기후위기의 잘못된 해결책이며, 핵발전이 아닌 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함께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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