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에너지진짜뉴스] 기후위기가 곧 식량위기로 이어진다고요? (feat. 양상추 대란)

[#에너지진짜뉴스] 기후위기가 곧 식량위기로 이어진다고요? (feat. 양상추 대란)

Q. 이상기후 때문에 ‘양상추 대란’이 일어났다고요?

A. YES!

최근 맥도날드, 서브웨이에서 양상추 보급에 차질이 생겨 양상추 없는 햄버거를 내놓거나, 샐러드 판매를 일시 중단하는 사태가 잇따랐습니다.

갑자기 양상추가 희귀해진 이유는 바로 지난 10월 중순에 찾아온 기습 한파 때문인데요. 예고없이 찾아온 한파로 인해 양상추에 냉해 피해가 발생하여 물량이 줄었고, 가격도 폭등하고 있습니다.

 

Q. 기후변화가 농작물과 과일의 생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A. 지구 온도 상승으로 인해 사과, 복숭아, 포도, 인삼, 감귤, 단감 등과 같은 주요 농산물의 주산지가 북상하고 있는데요.*

기후변화로 인해 배추의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쌀의 생산량이 줄어 가격이 상승하는 등 주요 농작물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0년 집중호우, 연속된 태풍으로 인해 쌀 생산량은 351만톤으로 전년 대비 6.4% 감소했고**, 이는 1970년대 이후 역대 최저 생산량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주요 농작물 주산지 이동현황>, 통계청, 2018

**<쌀값 상승, 지난해 이상 기상에 따른 생산량 감소가 주 원인>, 농림축산식품부, 2021.02.17

 

Q. 기후위기가 곧 식량위기로 이어진다고요?

A. YES!

기후위기로 인한 식량위기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유엔식량계획(WFP)은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2°C 상승하면 약 1억 8,900만 명이 기아에 시달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식량자급률이 2019년 기준 45.8%에 불과할만큼 수입 의존도가 높은데요. 우리나라도 식량위기로부터 결코 안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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