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너지진짜뉴스]기후위기 때문에 세계 정상들이 모인다고요?
Q. COP26 이 무엇인가요? (26번째 Conference of the Parties)
A.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라고도 부르는 이번 회의는 유엔 기후변화 협약에 이행 당사국들이 모여,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세부 이행과 관련된 협상들을 진행하는 회의입니다. 이번엔 영국 글래스고에서 현지시각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COP3 때는 ‘교토의정서’가 채택되며 ‘교토 체제’가 시작되었고, 파리리에서 열린 COP21에서는 교토 체제를 계승-대체할 ‘파리기후협약’이 의결되기도 했던 중요한 회의체지요
Q. 이번 회의의 주요 의제는 무엇인가요?
A. 탈석탄과 재생에너지의 확대 등을 포함하는 과감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각국이 제출·점검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며 농업·주거 등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적응 대책을 마련하는 일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기후위기 대응·적응을 돕기 위한 선진국의 ‘기후기금(Climate Fund)’의 적극적 조성과 국제적 협력·공조를 위한 세부 규칙들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Q. 우리나라는 이 회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요?
A. 한국의 감축 목표는 국제사회가 약속한 ‘지구 상승 온도 1.5℃ 이하로 제한’이라는 목표에 미달하는 계획이기 때문에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국제적 협력에 대한 세부 규칙을 정함에 있어서, 한국은 개도국을 착취할 위험이 높은 ‘국외 감축’ 수단의 인정을 희망하는 NDC를 제출할 예정이기에 회의에 참석하고도 ‘기후 악당’이라는 오명을 벗기 어려울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