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3 탄소배출권소각인증서.pdf
20130403 착한탄소기금 협약서.pdf
착한탄소프로젝트2(선미)_2013.04.02_발표용.pptx
000 착한탄소기금 경과보고2.pptx
UNFCCC – 배출권(CER) 자발적소각 인증서.pdf
sandbag 탄소파괴인증서.hwp
한국의 CDM사업 등록업체 현황(2012년 1월 기준).hwp
착한탄소기금(준) 1차 배출권소각 행사
착한시민과 착한기업을 이어주는 탄소 2배 감축 프로젝트
오는 4월 3일(수) 오전 10시 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착한탄소기금(준)의 제 1차 탄소배출권 소각이 이루어진다. 착한탄소기금(준)은 시민들이 낸 기부금으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기업으로부터 사들여서 이를 없애는(소각) 역할을 한다. 즉, 배출권거래제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착한탄소기금(준)이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사들인 1,859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소각한다. 1,895톤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대구와 신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을 통해 2009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확보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 인증 받은 배출권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배출권 판매수익 361만원(톤당 1,944.7원) 중 부가세를 제외한 3,281,818원 전액을 서울환경운동연합의 나무심기 프로그램에 기부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도 배출권을 착한탄소기금에 판매하고 배출권 판매수익을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에 계속 기부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서도 체결할 예정이다.
착한탄소기금(준)은 시민들로부터 기부를 받아 배출권을 사들이고 배출권 판매이익은 다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나무심기 또는 태양광 발전 설치)에 기부된다. 착한탄소기금을 통해 시민의 한 번의 기부가 온실가스를 두 번 감축하는 효과를 보이게 되는 셈이다. 착한탄소기금은 착한기금과 착한기업을 이어주고 기후변화를 방지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작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인 기업은 그만큼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이 권리, 즉 배출권을 다른 기업에 판매하면 배출권을 사들인 기업은 그만큼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럽은 2001년 10월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시장(EU ETS)이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착한탄소기금은 탄소시장에서 배출권을 사들여서 배출권을 통해 온실가스가 다시 배출되지 않도록 이 배출권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사라진 배출권 만큼 온실가스는 줄어들게 된다.
이미 유럽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이런 배출권 소각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영국의 대표적인 배출권거래제 감시 시민단체인 샌드백(Sand Bag)은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사들여 탄소파괴인증서(Carbon Destruction Certification)를 발행해서 배출권을 소각해왔다. 이러한 자발적인 배출권 소각이 증가함에 따라 UNFCCC는 2012년 9월에 정식으로 자발적인 취소인증(Attestation of Voluntary Cancellation) 제도를 마련했다. 2012년 10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121,234톤이 이미 소각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배출권을 사들여 소각하는 착한탄소기금이 최초로 준비되고 있다. 착한탄소기금(준)의 첫 번째 탄소배출권 소각 행사가 아래와 같이 진행되오니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린다.
—— 아 래 ——
○제목: 착한탄소기금(준) 1차 탄소배출권 소각 및 기탁금 수여식
○일시: 2013년 4월 3일(수) 오전 10시 반
○장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광화문 오피시아 빌딩 5층
http://www.gir.go.kr/og/hm/ci/e/OGHMCIE010.do)
○순서:
– 개식 선언: 사회자 – 양이원영 처장(환경운동연합)
– 인사말: 염형철 착한탄소기금(준) 공동운영위원장(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축사: 김익환 교수(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장)
장재연 교수(아주대 예방의학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착한탄소기금 경과보고(착한탄소기금 소개, 해외사례, 국내 현황 등):
임송택 착한탄소기금(준) 공동운영위원장((주) 토람 대표이사)
– 한국지역난방공사 CDM사업 경과보고(태양광발전):
신선미 과장(기후환경팀)
– 배출권 소각증서 수여식 (착한탄소기금(준) → 참여시민)
염형철 공동운영위원장, 이보현 학생
참여시민 소감 발표: 이보현 학생(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 기탁금 수여식 (한국지역난방공사 → 서울환경연합)
박영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운영본부장, 정인환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 협약서 체결식 (한국지역난방공사 ↔ 착한탄소기금(준))
박영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운영본부장, 염형철, 임송택 공동운영위원장
– 기념사진 촬영 및 폐식 선언
2013년 4월 2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시재, 장재연, 지영선
사무총장 염형철
* 문의: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양이원영 처장(010-4288-8402)
(주) 토람 임송택 대표(010-9216-4516)
20130403 탄소배출권소각인증서.pdf
20130403 착한탄소기금 협약서.pdf
착한탄소프로젝트2(선미)_2013.04.02_발표용.pptx
000 착한탄소기금 경과보고2.pptx
UNFCCC – 배출권(CER) 자발적소각 인증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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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CDM사업 등록업체 현황(2012년 1월 기준).hwp
착한탄소기금(준) 1차 배출권소각 행사
착한시민과 착한기업을 이어주는 탄소 2배 감축 프로젝트
오는 4월 3일(수) 오전 10시 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착한탄소기금(준)의 제 1차 탄소배출권 소각이 이루어진다. 착한탄소기금(준)은 시민들이 낸 기부금으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기업으로부터 사들여서 이를 없애는(소각) 역할을 한다. 즉, 배출권거래제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착한탄소기금(준)이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사들인 1,859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소각한다. 1,895톤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대구와 신안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을 통해 2009년부터 2011년 10월까지 확보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 인증 받은 배출권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배출권 판매수익 361만원(톤당 1,944.7원) 중 부가세를 제외한 3,281,818원 전액을 서울환경운동연합의 나무심기 프로그램에 기부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앞으로도 배출권을 착한탄소기금에 판매하고 배출권 판매수익을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에 계속 기부하겠다는 내용의 협약서도 체결할 예정이다.
착한탄소기금(준)은 시민들로부터 기부를 받아 배출권을 사들이고 배출권 판매이익은 다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나무심기 또는 태양광 발전 설치)에 기부된다. 착한탄소기금을 통해 시민의 한 번의 기부가 온실가스를 두 번 감축하는 효과를 보이게 되는 셈이다. 착한탄소기금은 착한기금과 착한기업을 이어주고 기후변화를 방지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한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시작되면서 탄소 배출을 줄인 기업은 그만큼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이 권리, 즉 배출권을 다른 기업에 판매하면 배출권을 사들인 기업은 그만큼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럽은 2001년 10월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시장(EU ETS)이 시작되었고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착한탄소기금은 탄소시장에서 배출권을 사들여서 배출권을 통해 온실가스가 다시 배출되지 않도록 이 배출권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사라진 배출권 만큼 온실가스는 줄어들게 된다.
이미 유럽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이런 배출권 소각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영국의 대표적인 배출권거래제 감시 시민단체인 샌드백(Sand Bag)은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사들여 탄소파괴인증서(Carbon Destruction Certification)를 발행해서 배출권을 소각해왔다. 이러한 자발적인 배출권 소각이 증가함에 따라 UNFCCC는 2012년 9월에 정식으로 자발적인 취소인증(Attestation of Voluntary Cancellation) 제도를 마련했다. 2012년 10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121,234톤이 이미 소각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배출권을 사들여 소각하는 착한탄소기금이 최초로 준비되고 있다. 착한탄소기금(준)의 첫 번째 탄소배출권 소각 행사가 아래와 같이 진행되오니 귀 언론사의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린다.
—— 아 래 ——
○제목: 착한탄소기금(준) 1차 탄소배출권 소각 및 기탁금 수여식
○일시: 2013년 4월 3일(수) 오전 10시 반
○장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대회의실(광화문 오피시아 빌딩 5층
http://www.gir.go.kr/og/hm/ci/e/OGHMCIE010.do)
○순서:
– 개식 선언: 사회자 – 양이원영 처장(환경운동연합)
– 인사말: 염형철 착한탄소기금(준) 공동운영위원장(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축사: 김익환 교수(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장)
장재연 교수(아주대 예방의학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착한탄소기금 경과보고(착한탄소기금 소개, 해외사례, 국내 현황 등):
임송택 착한탄소기금(준) 공동운영위원장((주) 토람 대표이사)
– 한국지역난방공사 CDM사업 경과보고(태양광발전):
신선미 과장(기후환경팀)
– 배출권 소각증서 수여식 (착한탄소기금(준) → 참여시민)
염형철 공동운영위원장, 이보현 학생
참여시민 소감 발표: 이보현 학생(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 기탁금 수여식 (한국지역난방공사 → 서울환경연합)
박영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운영본부장, 정인환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 협약서 체결식 (한국지역난방공사 ↔ 착한탄소기금(준))
박영현 한국지역난방공사 운영본부장, 염형철, 임송택 공동운영위원장
– 기념사진 촬영 및 폐식 선언
2013년 4월 2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시재, 장재연, 지영선
사무총장 염형철
* 문의: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 양이원영 처장(010-4288-8402)
(주) 토람 임송택 대표(010-9216-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