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지금도 온실가스 1위

신규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의향서 접수 마감일에 맞춰 오늘 7월25일(수), 환경연합과 지역 대책위는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신규 석탄화력발전 증설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증설 반대활동을 해 온 당진, 사천, 고흥, 해남 등 지역대책위 주민들과 지역환경연합(속초고성양양, 당진, 사천, 여수, 광주, 고흥보성, 마산 등)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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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원면 반대대책위 김동현위원장은 “해남, 진도, 신안, 목포 등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규 석탄화력건설을 강행하려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반드시 막아내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당진 대책위 황성렬 위원장은 “지경부가 전기예비율 저하를 이유로 신규 화력발전건설을 추진하려고 한다.하지만 전력예비율이 2015년 이후에는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지역은 오랫동안 건설반대를 위해 싸워왔고 또한 지역이 많이 황폐화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당진 대책위 유종준 사무국장은 “석탄화력의 문제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다. 전국 온실가스 배출량이 충남이 전국 1위인데 보령, 당진에서만 89.7%가 배출된다”며 석탄화력 건설 추진을 적극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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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지역 대책위 참가자들이 해당 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 현황 마크를 재생가능 에너지인 풍력 마크로 바꾸는 사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환경연합 김보삼 국장은 “예정대로라면 오늘 전력거래소는 발전사업자들에 대한 건설의향서 접수를 마감한다. 전해진 바로는 대기업중심으로 모두 20여개의 업체가 5만MW 용량(원전 50기 분량)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인 석탄화력을 마구잡이로 건설하는 것은 현재 기후변화에 역행하는 것으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전기요금을 현실화하고 일방적인 진행을 중단하고  건설 필요성을 지역주민과 논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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