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탈핵2017 지구의 날, <백핵무익 展> 광화문 특별전시회

안 재훈
2017-04-21
조회수 790
환경운동연합 보도자료
(03039)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전화 02)735-7000 팩스 02)735-7020 www.kfem.or.kr
제공일자: 2017.04.20 문의: 중앙사무처 탈핵팀 안재훈 팀장

전화: 010-3210-0988 메일 potentia79@kfem.or.kr

2017 지구의 날, <백핵무익 展> 광화문 특별전시회

22명의 예술가들이 그려내는 원전의 위험성과 에너지 전환

4월 22일 2017 지구의 날을 맞아 숨쉬는 지구, 백핵무익(百核無益) 展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017 지구의 날 행사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22명 작가들의 29점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백핵무익 전은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환경운동연합, 성동문화재단, 한살림이 공동 주최하고 아름다운 재단이 지원하여 소월아트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기획자이자 풍자만화가인 고경일(상명대) 교수는 “원전에 대한 반대는 불확실한 미래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는 우리 모두의 요구”라며, “많은 사람들이 광장에서 목소리를 내듯이 예술가들은 압축된 이미지로 탈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도 불구하고, 원전 확대 정책을 멈추지 않다. 지난해 경주 지진 발생 이후 원전에 대한 우려와 에너지전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원전 인근지역 주민들만 극심한 불안과 피해를 느낄 뿐, 사회적인 관심과 제도적 대안 마련은 미흡한 상황이다.

작가들은 우리 사회에 핵의 위험에 대한 관심과 탈핵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촉구하는 데 공감하며 재능기부로 이번 전시에 참여 하였다. 만화, 일러스트,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을 통해 시민들이 ‘숨 쉬는 지구’, ‘탈핵’, ‘백핵무익’이라는 주제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특별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화문광장 2017 지구의 날 행사장 부스에서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환경운동연합 회화나무 카페에서는 전날인 21일 저녁 7시에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들을 직접 만나서 탈핵의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밤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7 지구의 날

숨 쉬는 지구, 백핵무익(百核無益)광화문 광장 특별전시

 

전시 시간: 2017년 4월 22일 (토) 오전 11시 ~ 오후 6시

전시 장소: 광화문 광장 지구의날 행사장 야외 부스

참여작가: 고경일, 김건, 김서경, 김운성, 김종도, 박비나, 백영욱, 이구영, 이하, 정광숙, 조아진, 진재원, 천명기, 최정민, 한금선 / Firuz Kutal, Arcadio Esquivel San José, Leverkusen, Ruben Nacion, RachelGold, Robert Neubecker, Hashimoto Masaru

전시작품: 29점

주최: 환경운동연합, 한살림, 성동문화재단

주관: 백핵무익 展 실행위원회

지원: 아름다운재단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사장 :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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