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탈핵[카드영상] 누가 대못인가?

미디어소통팀
2018-09-07
조회수 777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회연설에서 탈원전을 대못으로 표현하며 뽑아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글쎄요. 누가 국민 가슴에 깊이 박혀있는 대못인지…

 

누가 진짜 대못인가?

 

“탈원전 대못을 뽑아내야 한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대표는 탈원전을 대못으로 표현하며 문재인정권의 탈원전 정책 폐기를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문재인 정부는 이제 막 에너지전환을 시작했을 뿐입니다. 탈원전이 실현되려면 2080년까지 가야 합니다. 너무 멀죠.

 

국민은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를 원합니다.
“국민 77.8% 문재인 정부 에너지전환 정책 찬성”
(현대경제연구원 설문조사, 2018.6.)
“재생에너지 확대 87%, 원전 축소 62% 지지”
(에너지경제연구원, 2018.4.)

 

원자력계는 말해왔습니다.
“우리나라 원전은 격납건물이 1.2m로 두껍게 강화 콘크리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체르노빌 같은 원전사고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심지어 미사일이 와도, 비행기가 부딪혀도 끄떡없다”

 

그런데, 알고 계셨습니까?
철석같이 믿고 있던 최후의 보루, 방호벽 콘크리트에 구멍이 숭숭 뚫린 줄도 모르고 20여년이나 가동해온 원전이 있다는 사실을요.

 

한빛원전 3.4호기가 위험합니다.
120여 군데의 철판부식, 수십 군데의 콘크리트 구멍(공극), 증기발생기 망치 발견…
핵발전소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도 20cm이상의 구멍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데도 원인규명조차 하지 못하고 있으며, 누구 한사람 책임지고 있지 않습니다.

 

구멍 뚫린 원전에는 침묵하고, 원자력계 이익만 대변하는 자유한국당

 

그들이야말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대못입니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사장 :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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