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핵 폭주에 맞서는 탈핵 행진"
907기후정의행진 탈핵행진단 참가선포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9월 4일(수) 14:00
○ 장소 : 국회 정문 앞
○ 주관 : 탈핵시민행동, 탈핵행진기획단
○ 프로그램
▷ 사회 : 조민기(환경운동연합 활동가)
▷ 각계발언
이영경(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
조은숙(종교환경회의 운영위원)
변인희 (녹색연합 활동가)
▷ 기자회견문 낭독
▷ 퍼포먼스
2019년 시작된 시민들의 대규모 기후행동인 ‘907기후정의행진’이 오는 9월 7일(토) 서울 강남대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탈핵시민행동과 탈핵행진기획단은 907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해 탈핵을 외치며 함께 행동할 것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현재 윤석열 정부는 기후대응책으로 핵발전소 수명연장과 신규 핵발전소 건설 등 ‘핵폭주’라 부를 수 있는 핵진흥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며 시급한 기후위기 대응을 늦추고 있습니다. 특별히 월성핵발전소의 경우 주민들의 삼중수소 피폭 등 건강상의 피해로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천막농성을 시작한지 10년이 되었으나, 정부는 ‘기준치 이하’의 방사능을 근거로 주민들의 건강피해를 인정하지 않고 이주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리, 월성, 한빛 핵발전소 지역 주민들과 탈핵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907기후정의행진에 모여 탈핵사전집회와 행진 중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함께 행진하고 행동할 예정이며, 9월 21일(토)에 열리는 월성핵발전소 이주대책위원회 천막농성 10년 집회에도 참가할 예정입니다.
탈핵시민행동과 탈핵행진기획단은 위와 같은 취지와 계획을 담은 기자회견을 열고자 합니다.
2024년 9월 03일
탈핵시민행동, 탈핵행진기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