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윤석열 정부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이하 ‘전기본 실무안’)을 발표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의 골든타임인 지금 정부의 11차 전기본 실무안은 기후위기 대응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후퇴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들은 6월 3일(월) 14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11차 전기본 실무안 재수립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은 향후 15년 간 국가의 전기 공급 계획을 장기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입니다. 전기본은 2002년부터 2년마다 수립되어 왔지만 지난 정부에서 에너지기본계획이 폐지되며 사실상 전기본의 법적근거가 사라지는 등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에너지 공급 측면의 계획을 수립해오고 있지만, 현재 발표된 11차 전기본 실무안의 계획은 예상보다 더 무모합니다.
전력 수요는 계획해서 늘어나고, 재생에너지 비중은 10차 전기본보다 줄어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노후 핵발전소의 수명연장, SMR과 대형 핵발전소의 신규 건설 등을 예고하며 우리 사회를 위험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계획은 기후위기 대응 뿐만 아니라 정의로운 전환, 안전한 사회로부터 분명히 후퇴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후, 탈핵, 노동, 종교, 시민사회단체들은 6월 3일(월) 14:00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전기본 실무안을 재수립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