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카드뉴스] 전국대행진 서울편 "3855km를 걸어 청와대 앞에 섰다"

김지인 정책변화팀 활동가
2026-08-27
조회수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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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진 여정의 기록 : 서울편
📍서울집중행동(8/20~8/21)

🔥전국 대행진단은 정부가 수도권 전력을 위해 전국 곳곳에 짓겠다는 송전선로의 노선을 따라 이동하며, 용인반도체 산단과 송전선로 재검토를 요구해 왔습니다. 해남에서 시작한 약 한 달 간의 여정, 마지막 서울 현장의 기록입니다.


❝해남, 영암, 나주, 광주, 고창, 정읍, 부안, 전주, 완주, 임실, 진안, 장수, 무주, 대전, 예산, 서천, 금산, 홍성, 당진, 서산, 보령, 천안, 공주, 논산, 부여, 청주, 용인, 서울. 8월 20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읽힌 공동선언문은 지역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는 것으로 시작했다. 스물일곱 개였다. 한 달 내내 폭염이었다. 마지막 날에는 비가 내렸다. 길에서 만난 주민들은 한결같이 왜 묻지도 않고 결정하느냐고 물었다. 원한 것은 더 많은 돈도, 옆 동네로 선을 밀어내는 것도 아니었다. 왜 필요한지, 왜 이곳인지, 다른 대안은 없는지 설명하고 함께 결정하라는 것이었다. 왜 이렇게 많은 송전망이 필요하냐고 묻는 동안, 통과된 것은 그것을 더 빨리 짓는 법이었다. 오후 9시 30분, 사람들은 사랑채 앞 인도에 자리를 폈다. 해남에서 출발한 행진단과 경과지 주민들이 함께였다. 스물두 날 동안 트랙터와 트럭을 앞세우고 걸었던 사람들이다. 담벼락 아래는 좁았다. 자리를 좁혀 앉으면 옆 사람의 어깨가 닿았다. 걸어온 얼굴들이 서로를 보며 웃었다. 밤을 새웠다. 대통령은 응답하지 않았다. 그 밤, 사람들은 서로에게 응답했다. 담벼락 이쪽에서만 응답이 오갔다. 답하지 않은 시간도 지워지지 않는다. 밀양의 12년이 그랬고, 나아리의 12년이 그렇다. 7월 30일 해남에서 우리는 이렇게 썼다. 송전선로는 지도 위에서는 선이지만 땅 위에서는 삶이다. 걷는 일은 우리의 몫이지만 답하는 일은 대통령의 몫이다. 걷는 일은 끝냈다. 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답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답이다. 우리는 그 답을 기록한다. 우리는 그 답을 기록한다. 사람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갔다. 돌아간 곳마다 노선이 지난다. 다음에 이 선이 다시 그어질 때, 스물일곱 개의 이름을 부르며 걸었던 이 한 달은 어디에 적혀 있을 것인가. ❞ - 서울 행진 참가자


☑️ 전문보기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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