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구 생명을 위한 21일간의 기후도보순례,
광화문에 도착하며 대선 후보에게 요구했다.”
–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기후도보순례 광화문 도착 기자회견 개최 –
기자회견 전면 사진 ©환경운동연합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희망기후도보순례단(이하 2030 탈탈탈기후순례단)은 지난 4월 25일, 강원도 삼척의 핵발전소 건설 반대 기념탑에서 출발했다. 순례단은은 동해, 강릉, 평창, 횡성, 홍천, 춘천, 가평 등 기후위기와 에너지 불평등의 최전선에 놓인 지역을 거쳐 서울 광화문까지 21일간, 총 367.7km를 도보로 순례하는 생명이 대장정을 이어왔다. .
삼척에서 서울까지의 순례는 단순한 행진이 아니었다. 기후위기의 책임을 외면한채 핵발전과 석탄발전 중심의 기후 에너지 정책, 수도권을 위한 중앙 집중형 전력 공급 체계가 외부에에 전가한 고통을 체험하고, 그 부정의를 사회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생명의 발걸음’이었다.
5/15 광화문에 도착한 날, 2030 탈탈탈순례단은 6.3 대선을 앞둔 대선후보들에게 2030년 탈핵· 탈석탄·탈송전탑과 정의로운 전환 및 강력한 기후공약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순례에 참여한 각 지역 활동가들이 도보 여정을 통해 체험한 기후위기 현장의 목소리와, 핵·석탄·송전탑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기자회견문이 낭독되며,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21대 대선 후보들의 책임있는 기후행동을 촉구했다.
한편, 2030 탈탈탈기후순례단은 삼척부터 서울까지의 순례를 마친뒤, 5월 1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기후도보순례를 확대 진행한다. 울산, 청주, 대전, 수원, 인천, 전주, 대구, 부산, 창원, 광주, 서울 등을 돌며 기후정의와 정의로운 전환의 메시지를 계속해서 공유하며 대선후보들의 책임있는 결단을을 촉구할 예정이다. (#별첨2 참조)
*공동주최*
60+기후행동/가톨릭기후행동/가평구리남양주양평환경운동연합/강릉시민행동/강원도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후위기기독인연대/기후환경연대/남양주기후위기대응연대/남양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동학실천시민연대/동해삼척기후위기비상행동/물걸리석산개발반대대책위원회/민주노총동해삼척지부/불교환경연대/봉화군송전탑반대주민대책위원회/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양평녹색당/우리지역연구소/원불교환경연대/원주촛불행동/월운리골프장-송전탑대책위원회/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천도교한울연대/천주교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JPIC전문위원회/천주교더나은세상/천주교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JPIC분과위원회/천주교창조보전연대/천주교춘천교구가정생명환경위원회/청년기후긴급행동/초록교육연대/춘천환경운동연합/창원기후행동/탈석탄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탈핵시민행동/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팔당생명살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사)저스피스/하오안리건축화재연구원소각반대대책위원회/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홍천군현안해결을위한공동대책협의회/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횡성시민연대/횡성송전탑백지화위원회/횡성환경운동연합
순례참가단 ©환경운동연합
[별첨1] 기자회견문
<2030탈탈탈기후순례단 광화문 도착 기자회견문>
대선후보는 2030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 공약하라!
대선후보는 정의로운 재생에너지 전환을 공약하라!
대선후보는 2030년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을 공약해야 합니다.
지구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생명의 터전인 지구 생태환경을 위협하는 근원적 위험의 하나는 핵발전소, 핵무기에 의한 핵의 위험이며, 또 하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위험입니다. 기후위기의 주범 중의 하나는 석탄발전소입니다. 대규모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는 소비지인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에 있고, 전기를 수도권에 보내기 위하여 초고압송전탑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지구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는 조속히 폐쇄되어야 합니다. 대규모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가 폐쇄되면 더 이상 초고압송전탑은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위험 자체인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와 결별할 시간을 정하고 에너지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 길이 우리나라가 살고 지구 생명이 사는 길입니다. 5년이면 충분히 전환할 수 있습니다. 2030년 이후 핵발전소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석탄발전소 없는 생명이 숨 쉬는 대한민국, 그리하여 더 이상 초고압송전탑 건설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살기를 주권자 국민이 원합니다.
핵발전소, 석탄발전소 없는 세상이 지속가능한 세상입니다. 탈핵, 탈석탄하고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전환을 해야 지속 가능한 세상이 열립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기술과 산업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정부의 의지가 문제일 뿐입니다. 정부가 에너지전환법을 제정하여 실행하면 짧은 기간에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전환 가능합니다.
이 길이 우리나라도 살고 지구생명도 살리는 길입니다. 또한 폐쇄될 발전소에서 일하는 발전노동자와 지역생태 유지를 함께 생각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우선 정부가 나서서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하고 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해야 합니다.
6.3 대선을 앞두고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픔의 땅 삼척에서 출발하여 석탄발전소로 고통받고 있는 동해, 강릉을 지나 초고압 송전탑으로 신음하는 평창, 횡성, 홍천, 춘천, 가평을 거쳐 서울 광화문까지 367.7km를 21일간 기도하며 순례하고 광화문에 도착하여 요구합니다!
우리의 요구
1. 대선후보는 2030탈핵법 입법과 실행을 공약하라!
2. 대선후보는 2030탈석탄법 입법과 실행을 공약하라!
3. 대선후보는 초고압송전탑 추가 건설 금지를 공약하라!
4. 대선후보는 정의로운 에너지전환법 입법과 실행을 공약하라!
2025년 5월 15일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기후도보순례단
[별첨2] 2030탈핵탈석탄탈송전탑희망기후도보순례_전국대도시(안)
지구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생명의 터전인 지구 생태환경을 위협하는 근원적 위험의 하나는 핵발전소, 핵무기에 의한 핵의 위험이며, 또 하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위험입니다. 기후위기의 주범 중의 하나는 석탄발전소입니다. 대규모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는 소비지인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에 있으며 전기를 수도권에 보내기 위하여 초고압송전탑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지구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는 조속히 폐쇄되어야 합니다. 대규모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가 폐쇄되면 더 이상 초고압송전탑은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전기는 정의로운 전환을 통하여 재생에너지, 분산전원, 지역별 에너지 자립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6.3 대선을 앞두고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픔의 땅 삼척, 1210일째 탈탈탈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삼척에서 시작하여 대선후보에게 2030년까지 탈핵탈석탄탈송전탑과 정의로운 전환 대선공약을 요구하며 석탄발전소로 고통받고 있는 동해, 강릉을 지나 초고압 송전탑으로 신음하는 평창, 횡성, 홍천, 춘천, 가평을 거쳐 서울 광화문까지 367.7km를 21일간 기도하며 순례를 5월 15일 마치고 다시 울산, 청주, 대전, 수원, 인천, 전주, 대구, 부산, 창원, 광주, 서울 등 전국대도시 순례를 5월 28일까지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구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길, 전국대도시 지역별 2030 탈탈탈기후순례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 기 간: 2025년 5월 16일(금)~5월 28일(수) / 총 13일/ 총 100.1km • 지역단체가 공동주최단체로 참여하여 순례를 진행합니다. • 기자회견이 가능한 지역은 기자회견 후 출발합니다. • 순례코스는 지역공동주최단체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 순례에 필요한 대선후보 2030탈탈탈 공약요구 현수막, 기자회견용 현수막, 몸자보, 깃발, 홍보전단지는 순례지원팀에서 제공합니다. |
일자 | 요일 | 도시 | 코스 | km |
5.16 | 금 | 울산 | 12:00 울산시청~중앙상가~롯데백화점~울산시청 | 9.5 |
5.17 | 토 | 청주 | 09:00 청주 방서교-제2운천교 | 8.0 |
5.18 | 일 | 대전 | 12:00 대전역~대전시청~유성온천역 | 11.7 |
5.19 | 월 | 수원 | 12:00 수원역~수원시청~경기도청 | 8.0 |
5.20 | 화 | 인천 | 12:00 인천 주안역~인천시청~부평역 | 8.4 |
5.21 | 수 | 전주 | 12:00 전북도청-전주시청-전주역 | 9.1 |
5.22 | 목 | 대구 | 12:00 대구역-반월당-대구시청 | 5.0 |
5.23 | 금 | 부산 | 12:00 부산시청~서면~부산역 | 8.7 |
5.24 | 토 | 창원 | 12:00 창원시청~상남시장~한국전력~경남도청~창원시청 | 5.0 |
5.25 | 일 | 광주 | 12:00 광주 금남로- 광주시청 | 9.6 |
5.26 | 월 | 서울 | 12:00 영등포역~국회앞기자회견(14:30) ~샛강역 | 4.5 |
5.27 | 화 | 서울 | 17:00 서초역~강남역~삼성역 | 5.8 |
5.28 | 수 | 서울 | 17:00 교대역~양재역~강남역~신사역 | 6.8 |
[보도자료] “지구 생명을 위한 21일간의 기후도보순례,
광화문에 도착하며 대선 후보에게 요구했다.”
–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기후도보순례 광화문 도착 기자회견 개최 –
기자회견 전면 사진 ©환경운동연합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희망기후도보순례단(이하 2030 탈탈탈기후순례단)은 지난 4월 25일, 강원도 삼척의 핵발전소 건설 반대 기념탑에서 출발했다. 순례단은은 동해, 강릉, 평창, 횡성, 홍천, 춘천, 가평 등 기후위기와 에너지 불평등의 최전선에 놓인 지역을 거쳐 서울 광화문까지 21일간, 총 367.7km를 도보로 순례하는 생명이 대장정을 이어왔다. .
삼척에서 서울까지의 순례는 단순한 행진이 아니었다. 기후위기의 책임을 외면한채 핵발전과 석탄발전 중심의 기후 에너지 정책, 수도권을 위한 중앙 집중형 전력 공급 체계가 외부에에 전가한 고통을 체험하고, 그 부정의를 사회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생명의 발걸음’이었다.
5/15 광화문에 도착한 날, 2030 탈탈탈순례단은 6.3 대선을 앞둔 대선후보들에게 2030년 탈핵· 탈석탄·탈송전탑과 정의로운 전환 및 강력한 기후공약을 요구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순례에 참여한 각 지역 활동가들이 도보 여정을 통해 체험한 기후위기 현장의 목소리와, 핵·석탄·송전탑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의 생생한 증언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기자회견문이 낭독되며,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21대 대선 후보들의 책임있는 기후행동을 촉구했다.
한편, 2030 탈탈탈기후순례단은 삼척부터 서울까지의 순례를 마친뒤, 5월 1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기후도보순례를 확대 진행한다. 울산, 청주, 대전, 수원, 인천, 전주, 대구, 부산, 창원, 광주, 서울 등을 돌며 기후정의와 정의로운 전환의 메시지를 계속해서 공유하며 대선후보들의 책임있는 결단을을 촉구할 예정이다. (#별첨2 참조)
*공동주최*
60+기후행동/가톨릭기후행동/가평구리남양주양평환경운동연합/강릉시민행동/강원도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후위기기독인연대/기후환경연대/남양주기후위기대응연대/남양주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동학실천시민연대/동해삼척기후위기비상행동/물걸리석산개발반대대책위원회/민주노총동해삼척지부/불교환경연대/봉화군송전탑반대주민대책위원회/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삼척핵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양평녹색당/우리지역연구소/원불교환경연대/원주촛불행동/월운리골프장-송전탑대책위원회/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천도교한울연대/천주교남자수도회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JPIC전문위원회/천주교더나은세상/천주교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JPIC분과위원회/천주교창조보전연대/천주교춘천교구가정생명환경위원회/청년기후긴급행동/초록교육연대/춘천환경운동연합/창원기후행동/탈석탄제정을위한시민사회연대/탈핵시민행동/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팔당생명살림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사)저스피스/하오안리건축화재연구원소각반대대책위원회/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홍천군현안해결을위한공동대책협의회/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횡성시민연대/횡성송전탑백지화위원회/횡성환경운동연합
순례참가단 ©환경운동연합
[별첨1] 기자회견문
<2030탈탈탈기후순례단 광화문 도착 기자회견문>
대선후보는 2030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 공약하라!
대선후보는 정의로운 재생에너지 전환을 공약하라!
대선후보는 2030년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을 공약해야 합니다.
지구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생명의 터전인 지구 생태환경을 위협하는 근원적 위험의 하나는 핵발전소, 핵무기에 의한 핵의 위험이며, 또 하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위험입니다. 기후위기의 주범 중의 하나는 석탄발전소입니다. 대규모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는 소비지인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에 있고, 전기를 수도권에 보내기 위하여 초고압송전탑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지구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는 조속히 폐쇄되어야 합니다. 대규모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가 폐쇄되면 더 이상 초고압송전탑은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위험 자체인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와 결별할 시간을 정하고 에너지전환을 해야 합니다. 그 길이 우리나라가 살고 지구 생명이 사는 길입니다. 5년이면 충분히 전환할 수 있습니다. 2030년 이후 핵발전소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석탄발전소 없는 생명이 숨 쉬는 대한민국, 그리하여 더 이상 초고압송전탑 건설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살기를 주권자 국민이 원합니다.
핵발전소, 석탄발전소 없는 세상이 지속가능한 세상입니다. 탈핵, 탈석탄하고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전환을 해야 지속 가능한 세상이 열립니다.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기술과 산업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정부의 의지가 문제일 뿐입니다. 정부가 에너지전환법을 제정하여 실행하면 짧은 기간에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전환 가능합니다.
이 길이 우리나라도 살고 지구생명도 살리는 길입니다. 또한 폐쇄될 발전소에서 일하는 발전노동자와 지역생태 유지를 함께 생각하는 정의로운 전환을 준비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우선 정부가 나서서 탈핵, 탈석탄, 탈송전탑하고 재생에너지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해야 합니다.
6.3 대선을 앞두고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픔의 땅 삼척에서 출발하여 석탄발전소로 고통받고 있는 동해, 강릉을 지나 초고압 송전탑으로 신음하는 평창, 횡성, 홍천, 춘천, 가평을 거쳐 서울 광화문까지 367.7km를 21일간 기도하며 순례하고 광화문에 도착하여 요구합니다!
우리의 요구
1. 대선후보는 2030탈핵법 입법과 실행을 공약하라!
2. 대선후보는 2030탈석탄법 입법과 실행을 공약하라!
3. 대선후보는 초고압송전탑 추가 건설 금지를 공약하라!
4. 대선후보는 정의로운 에너지전환법 입법과 실행을 공약하라!
2025년 5월 15일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희망 기후도보순례단
[별첨2] 2030탈핵탈석탄탈송전탑희망기후도보순례_전국대도시(안)
지구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생명의 터전인 지구 생태환경을 위협하는 근원적 위험의 하나는 핵발전소, 핵무기에 의한 핵의 위험이며, 또 하나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위기 위험입니다. 기후위기의 주범 중의 하나는 석탄발전소입니다. 대규모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는 소비지인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에 있으며 전기를 수도권에 보내기 위하여 초고압송전탑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지구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는 조속히 폐쇄되어야 합니다. 대규모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가 폐쇄되면 더 이상 초고압송전탑은 세울 필요가 없습니다.
전기는 정의로운 전환을 통하여 재생에너지, 분산전원, 지역별 에너지 자립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6.3 대선을 앞두고 핵발전소와 석탄발전소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픔의 땅 삼척, 1210일째 탈탈탈 피켓시위를 하고 있는 삼척에서 시작하여 대선후보에게 2030년까지 탈핵탈석탄탈송전탑과 정의로운 전환 대선공약을 요구하며 석탄발전소로 고통받고 있는 동해, 강릉을 지나 초고압 송전탑으로 신음하는 평창, 횡성, 홍천, 춘천, 가평을 거쳐 서울 광화문까지 367.7km를 21일간 기도하며 순례를 5월 15일 마치고 다시 울산, 청주, 대전, 수원, 인천, 전주, 대구, 부산, 창원, 광주, 서울 등 전국대도시 순례를 5월 28일까지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구 생명을 살리는 생명의 길, 전국대도시 지역별 2030 탈탈탈기후순례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립니다!
• 기 간: 2025년 5월 16일(금)~5월 28일(수) / 총 13일/ 총 100.1km
• 지역단체가 공동주최단체로 참여하여 순례를 진행합니다.
• 기자회견이 가능한 지역은 기자회견 후 출발합니다.
• 순례코스는 지역공동주최단체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 순례에 필요한 대선후보 2030탈탈탈 공약요구 현수막, 기자회견용 현수막, 몸자보, 깃발, 홍보전단지는 순례지원팀에서 제공합니다.
일자
요일
도시
코스
km
5.16
금
울산
12:00 울산시청~중앙상가~롯데백화점~울산시청
9.5
5.17
토
청주
09:00 청주 방서교-제2운천교
8.0
5.18
일
대전
12:00 대전역~대전시청~유성온천역
11.7
5.19
월
수원
12:00 수원역~수원시청~경기도청
8.0
5.20
화
인천
12:00 인천 주안역~인천시청~부평역
8.4
5.21
수
전주
12:00 전북도청-전주시청-전주역
9.1
5.22
목
대구
12:00 대구역-반월당-대구시청
5.0
5.23
금
부산
12:00 부산시청~서면~부산역
8.7
5.24
토
창원
12:00 창원시청~상남시장~한국전력~경남도청~창원시청
5.0
5.25
일
광주
12:00 광주 금남로- 광주시청
9.6
5.26
월
서울
12:00 영등포역~국회앞기자회견(14:30) ~샛강역
4.5
5.27
화
서울
17:00 서초역~강남역~삼성역
5.8
5.28
수
서울
17:00 교대역~양재역~강남역~신사역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