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자료집] 석탄발전소 폐쇄 부지의 활용과 정의로운 전환 연구 발표회

배슬기 에너지기후팀 활동가
2024-11-07
조회수 334

[자료집] 석탄발전소 폐쇄 부지의 활용과 정의로운 전환 연구 발표회

[영상] 연구 발표회 유튜브 생중계 영상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과제는 단연 석탄발전소의 퇴출입니다.

석탄발전소 퇴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면서 더불어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사회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발전소가 사라진 이후 인근 지역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유지될 대안은 중요하며, 이러한 대안은 석탄발전소 폐쇄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함께 탈석탄 시점을 앞당길 수 있는 기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환경운동연합과 기후변화행동연구소는 [석탄발전소 폐쇄 부지의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정책 연구 :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정책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본 연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탈석탄 계획에 맞춰 순차적으로 폐쇄될 예정인 석탄발전소의 부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석탄발전소 최대 밀집 지역인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뤘습니다.

해당 연구 발표회에서는 석탄발전소 폐쇄를 지역 경관 재설계 기회로 삼은 독일, 재생에너지 시설 전환으로 이어간 미국 사례 등을 공유하며 29기의 발전소가 밀집된 충남 지역(당진, 보령, 태안, 서천)에서도 이와 같은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유했습니다. 지원 법안과 예산의 마련만큼이나 지역 사회가 보다 분명한 결정권을 가질 수 있는 사회적 대화 기구의 구성도 강조되었습니다.



[자료집] 석탄발전소 폐쇄 부지의 활용과 정의로운 전환 연구 발표회

[영상] 연구 발표회 유튜브 생중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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