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첨부1] 보고서 다운로드
[첨부2] 전국 주차장 목록
전기 생산하는 시원한 주차장
: 전국 주차장의 태양광 잠재량 평가 보고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높은 수용성으로 즉시 설치가 가능한 건물·시설물 등의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검토해야 한다. 본보고서는 그중에서도 주차장을 대상으로 한 실태 조사와 태양광 설치 잠재량을 파악했다.
주차장 부지는 특히 태양광 발전 시설로 겸용할 경우 다양한 장점을 가지는 입지다. 우선 입지를 훼손하지 않는 개발이면서도 기존 부지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수요지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on-site) 발전소로 기능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 시설 등과의 연계성도 높다. 주차 면적에 지붕 형태로설치되어 열이나 눈·비 등으로부터 주차된 차량을 보호하는 상보적 기능으로 본 부지의 기능을 강화하기도 한다. 아울러 이러한 장점들은 태양광 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수용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
본 보고서는 2년 전 환경운동연합이 수도권 지역의 주차장 태양광 잠재량을 조사해 발행한 「전기 생산하는 시원한 주차장 : 서울시·인천시·경기도 주차장의 태양광 잠재량 평가 보고서」의 후속 작업으로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조사 범위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였고, 잠재량 산출 대상을 80면 이상 주차장에서 50면 이상 주차장으로 강화하였다.
환경운동연합은 전국의 주차장에 대한 공개된 데이터와 자체 조사를 통해 태양광 설치 잠재량을 구체적으로 산출하였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에서 주차장 태양광의 의미를 평가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주차장 태양광 확산을 위한 제도적 과제를 제안한다.
발행
2024.10.29
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