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탈핵[참가신청] KFEM 탈핵 토크 콘서트 in 경주

조민기 에너지기후팀 활동가
2024-09-04
조회수 316

"KFEM 탈핵 토크 콘서트 in 경주"

○ 일시 : 2024년 9월 12일(목) 18:30

○ 장소 : 오늘은책방(경주시 소금강로8번길 11-2)

○ 주제 : 월성이주대책위원회 10주년 토크 콘서트, 핵발전소 주민의 삶과 운동

○ 참가신청 : https://bit.ly/3MqEJx0


- 후쿠시마 핵 사고가 발생한 지 13년이 지나고, 핵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진 지 1년이 넘어갔습니다. 전 세계는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핵 사고를 교훈 삼아 핵 발전 중심의 정책을 폐기하고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움직임은 전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원전 최강국'을 기조로 신규 핵 발전소 건설, 노후 핵 발전소 수명 연장, 아직 검증되지 않은 SMR을 추진·진행 중입니다. 이는 기후 위기와 탈탄소의 대안이 핵 발전소라며 전세계적 흐름과 반대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 올해 8월 25일은 월성 핵 발전소 인근 나아리 마을 주민들의 이주 요구 천막 농성 10년이 되는 날 입니다. 

- 이에 핵 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삶과 주민 운동을 학술 논문 발제로 살펴보고자 하며 이후 김우창 박사, 지역 활동가,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 이번 첫 토크 콘서트는 월성 핵 발전소가 위치한 경주에서 진행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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