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논평] 삼성전자 2050년 재생에너지 100% 선언, 목표 더 당겨야

논평

삼성전자 2050년 재생에너지 100% 선언, 목표 더 당겨야

연이은 국내 기업의 RE100 선언, 정부 재생에너지 정책 강화해야

2022년 9월 15일 — 오늘 삼성전자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과 전력의 100%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를 선언했다.

늦은 감이 있지만, 국내 최대 기업이자 전력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삼성전자가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100% 전환이라는 글로벌 흐름에 동참하겠다는 이번 선언은 긍정적이다.

다만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2050년에야 달성하겠다는 삼성전자의 목표는 너무 부족하다. 삼성전자는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을 다 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목표를 훨씬 더 강화해야 한다.

삼성전자의 RE100 합류로 인해 국내 재생에너지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화석연료 공급망 위기에 따라 유럽, 미국이 앞다퉈 재생에너지 목표를 상향하고 대대적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상황에서 윤석열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은 후퇴하고 있다. 당초 정부가 2030년 30%로 제시했던 재생에너지 목표를 21%로 하향조정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들의 RE100 선언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는 재생에너지 목표를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재생에너지는 내팽겨둔 채 원전에만 ‘올인’하겠다는 현행 정책 기조를 고수한다면 경제와 기후 위기는 더욱 위태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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