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 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탈핵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핵발전소는 사고와 방사능, 핵폐기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석탄발전소와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지속가능한 태양과 바람의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탈핵[에너지 진짜뉴스/알려드림] ‘탈원전’과 석탄 발전의 정확한 관계?

권 우현
2019-04-09
조회수 1498

[에너지 진짜뉴스/알려드림]

‘황교안 대표에게’ 알려드림
‘탈원전’과 석탄 발전의 정확한 관계?

“‘탈원전 정책’ 미세먼지 원인!”, “미세먼지 해답 원전이다!”

미세먼지 주범 석탄 발전소가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에 늘어났다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 찬핵 정치인들의 거센 비판이 있었지요

하지만 총 6기의 신규석탄이 가동되고 4기의 노후 석탄이 폐쇄되며 문대통령 취임 후 석탄 발전소는 2기밖에 늘지 않았습니다.

이 신규 석탄 발전소 6기마저도 이전 정권(이명박·박근혜)에서 허가한 것들이었습니다. 두 전 대통령은 가동을 시작한 6기를 포함해 총 11기의 석탄 발전소를 허가했고 문재인정부 들어서 허가된 2기를 더하면 아직도 7기의 석탄 발전소가 건설중에 있습니다.

더구나 박근혜 정부 시절 고리 1호기가 폐쇄되며 전체 가동 원전이 24기가 된 이후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월성 1호기 폐쇄가 결정되어 원전이 좀 줄어드나 싶었지만 신고리 4호기 가동이 승인되며 전체 원전은 여전히 24기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문재인정부 들어서 원전 수가 줄어든 것도 아니라는 말이죠.

자, ‘탈원전’은 일어나지도 않았고 석탄 발전은 자유한국당이 늘렸다는 것! 황교안 대표에게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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