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태보전[토론회] 제2경춘선, 합리적인 공공성 확보를 위한 토론회 – 남이섬 사례를 중심으로

안숙희 운영처장
2019-06-27
조회수 1402

 

취지 및 배경

* 지난 1월,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의결로 24조원 규모의 23개 지역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면제 결정이 이뤄졌다. 국가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담보하는 장치인 예비타당성 조사가 무너지며 환경파괴와 예산낭비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지역개발과 광역 교통·물류망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제2경춘국도 사업도 착공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 그러나 노선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춘천시와 가평군, ㈜남이섬이 노선을 둘러싸고 갈등 중이다. 가평군은 가평군의 기존 상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의 균형발전과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원안노선에 대한 변경을 주장하고 있으며 춘천시는 주말 주요가 급증하는 따른 상습정체구간의 해소가 가능할것이라는 기대로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원안을 수용하는 입장이며 ㈜남이섬은 국민관광지의 경관훼손과 교량건설에 따른 선박안전에 안전문제가 불거져 선박운항 규모의 축소 등으로, 남이섬을 포함한 주변상권과 각종 수상레저시설의 영업 손실이 예상된다고 주장하며 기존 노선의 변경을 주장하고 있다.

* 국가균형발전과 교통·물류망 구축을 위해 수많은 우려를 감수하고 이뤄지는 사업인 만큼 사회공공성과 합리성을 고려해 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으며, 시민의 관심을 모으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주최 및 주관

*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9년 7월 1일(월) 오후 2시

*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프로그램

* 좌장 진장철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 발제 1. 제2경춘국도 교량구간 예상 문제점 – 이청원 (주)남이섬 경영지원팀장

2. 경기 가평군 지역 현안 여론조사 결과 발표 – 이선효 제2경춘국도 공공성확보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 토론 1. 김현식 유도선안전협회 부회장

2 . 김진만 한국관광유람선협회 회장

3. 김광래 (사)대한수상안전교육협회 부장

4. 백명수 (사)시민환경연구소 소장

문의

* 환경운동연합 중앙사무처 물순환 담당 안숙희 02-735-7066 / sookhee@kfem.or.kr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사장 :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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