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명서·보도자료보도자료] 국립공원 문화재 관람료 부당징수 불복종운동을 시작하며

admin
2007-07-09
조회수 353

[보  도  자  료]


시민단체, 국립공원 문화재 관람료 부당징수 불복종운동 시작




7월 8일 : 설악산 신흥사에서 등산객들에게 관람료 없이 입장 시도

7월 10일 : 6월 대안 마련 약속 위반한 조계종 총무원 규탄 기자회견(조계사 앞)



□ 불복종운동 취지 



정부와 조계종은 국민에게 불편과 고통을 주고 있는 문화재관람료 문제를 2007년 6월까지 해결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러나 약속한 기간이 되어도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시간 끌기와 조계종의 무리한 요구(정부 보조 대폭 증액)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시민단체들은(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녹색연합/ 대한산악연맹 / 문화연대 / 환경운동연합) 지난 6월 11일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정부와 조계종에 문화재관람료 문제를 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관람료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 약속시점인 6월 30일 이후에는 “문화재관람료 부당 징수에 대한 시민불복종 운동” 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불복종 운동을 본격 시작합니다. 1차 불복종운동은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며, 문화재관람료 부당 징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소인 강원도 설악산 신흥사입구에서 진행합니다. 또한 10일에는 6월까지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정부와 조계종에 대한 항의 기자회견을 조계종 총무원(조계사) 앞에서 진행합니다.





□ 일시 및 장소, 향후 불복종 운동 일정

  7월 8일(일) : 11시 / 신흥사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소공원 매표소 앞)

  7월 10일(화) : 11시 / 6월 대안 마련 약속 위반한 조계종 총무원 규탄 기자회견(조계사)

  7월 17일(화) : 11시 / 2차 문화재관람료 불복종운동 – 속리산 법주사 매표소 앞



□ 시민불복종 운동 진행 방법

  신흥사입구에서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관람하지 않는 문화재관람료 징수요구에 응하지 않고 국립공원에 입장할 것을 권하는 캠페인 전개

 

  불복종 캠페인 과정에서 시민단체들은 다음과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할 예정입니다.

  – 대한산악연맹 이의재 사무국장 : “문화재 관람료 징수는 법적 근거도 없고 국민들의 상식에도

     어긋나는 산적행위다. 따라서 부당징수를 철폐하기 위해 산악인들은 투쟁하겠다.”

  –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 황평우 위원장 : “문화재보호법에 통행세 형태의 문화재관람료 징수

     는 근거가 없다. 게다가 준조세인 문화재관람료 사용내역을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고, 관련기

     관 협의 없이 사찰측에서 일방적으로 관람료를 인상하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와 조계종은 아

     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복종운동이 이제 시작되어야 한다.” 




[참가단체]

환경운동연합 /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 녹색연합 / 대한산악연맹 / 문화연대

 

* 문의 : 환경운동연합 국토생태본부 염형철 처장, 010-3333-3436, yumhc@kfem.or.kr 

            문화연대 황평우위원장, 011-266-7888, hpw61@hanmail.net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사장 : 노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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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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