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명서·보도자료[보도자료] 차깐노르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첫 파종행사, 여의도 15배 면적 초지 조성으로 황사 예방 초석 마련

admin
2008-05-13
조회수 305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    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보 도 자 료 (총2매)


차깐노르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첫 파종행사,
여의도 15배 면적 초지 조성으로 황사 예방 초석 마련




환경운동연합_현대자동차 “차깐노르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 첫 파종행사


– 주 최 : 환경운동연합 사막화방지센터
– 주
관 : 환경운동연합 중국사무소, 아빠까치 녹초원 생태치리유한책임공사
– 후 원 : 현대자동차
– 협력기관 : 내몽고자치구 시린꺼러멍 아빠까치 인민정부
– 파종기간 : 2008.5.9(금)~5.24(토)15일간
– 참석인사 : 지운근 (환경운동연합 지운근사막화방지위원)
 
                 쩡바이위 (연경대학 교우회 생태부빈위원회 비서장
                               /아빠까치 녹초원 생태치리유한책임공사 대표) 
                
 멍커 (시린꺼러멍 인민정부 멍장비서)
                 
스친투 (아빠까치 인민정부 선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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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9일부터 15일간 중국 내몽고 차깐노르에서 “차깐노르 사막화방지 프로젝트 첫 파종행사”가 진행됩니다. 이 파종 행사는 환경운동연합과 현대자동차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진행하는『차깐노르 사막화방지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15억 원을 투입하여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이르는 1,500만평를 초지로 조성하게 됨으로써 사막화 방지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 환경운동연합 사막화방지센터는 이 사업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업의 추진을 위해 북경사무소(박상호팀장상주)를 개설하고, 지난 10년간 내몽고 현지에서 사막화방지의 민간전문가로 활동해 온 쩡바이위 비서장(연경대학 북경교우회 생태빈민구제전문위원회, 비영리 민간환경조직)과 공동으로 아빠까치 녹초원생태치리유한공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유한공사는 알칼리 황사로 주변 초원식생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차깐노르에 현지 자생식물인 감봉과 그 밖의 내알칼리 식물(감모초 등)을 심어 황사를 근원적으로 방지하는 활동에 주력합니다.


○ 차깐노르를 비롯한 대부분의 중국 사막화지역은 연강수량이 400mm이하로 초지를 조성하는 것이 다량의 물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조림사업에 비해 더욱 효과적입니다. 토종 식물인 내알칼리 식물은 황사억제, 사막화방지의 기능뿐만 아니라 동물사료로도 사용할 수 있어, 현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사업의 현지화와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가능합니다. 토종식물을 통한 자연생태복원의 방법은 인위적인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연의 힘으로 현지식생복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막화방지 프로그램입니다.


○ 특히, 이번 차깐노르 사막화방지 프로젝트는 중국정부의 사막화방지억제 및 국민생활향상에 가장 부합 합니다. 중국 내 사막화방지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국황막화치리기금회, 중국환경문화촉진회, 중국사람과생물권국가위원회, 천하계 등에서도 지대한 관심과 지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 환경운동연합은 2003년부터 길림성 서북부 알칼리사막화지역을 대상으로 봄철 불청객인 황사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황사발원지 초지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습니다. 또한, 2006년 이후에는 내몽고 시린꺼러멍 동우치 만뚜지역의 초원보호를 위한 초지조성사업을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 환경운동연합과 현대자동차가 함께하는 중국 내몽고 차깐노르 사막화방지 프로젝트는 초지조성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막화방지와 초원문화 에코투어, 중국현대자동차 고객 및 딜러를 대상으로 한 사막화방지 초지조성 자원봉사활동, 차깐노르 사막화방지 프로젝트 다큐멘터리 제작(CCTV 2 공동제작),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엄(북경), 차깐노르 전문가 현장평가회, 중국 지질과학원 지질연구소와 북경시 이화분석측정센터 공동 북경천진지구황사(알칼리황사) 합작연구프로젝트, 한국 내 황사캠페인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중장기 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2008년 5월 12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윤준하 ▪ 조한혜정 ▪ 최재천 사무총장 안병옥


 


※ 문의: 환경운동연합 이태일 기획운영처장 (011-9924-2121 leeti@kfem.or.kr)
          환경운동연합사막화방지센터팀장겸환경운동연합중국사무소장 박상호
         
(070-7893-1465 / 134-3960-2650 parksh@kfem.or.kr)


 * 첨부. 1 “차깐노르 사막화방지 프로젝트” 사업개요
 
  첨부. 2 “차깐노르 사막화방지 프로젝트” 첫 파종행사 사진자료


<"차깐노르 사막화방지 프로젝트” 사업개요>


1)) 사업지역
– 중국 내몽고자치구 시린꺼러멍 아빠까치 차깐노르 마른 호수 (총 면적 2,420만평(80제곱킬로미터, 8000헥타르, 12만무)
– 북경에서의 거리: 정북방향 약 650킬로미터


2) 관련부서 협조부서: 아빠까치 훈목국 초원참(관치거 참장) 파종 실무 지휘


3)사업면적
– 2008년 조성 면적: 100만평(3.3제곱킬로미터, 333헥타르, 5000무)
– 2008~2012년 5년간 조성 면적 : 총 1,500만평(50제곱킬로미터, 5000헥타르, 75000무)
– 중국면적단위 : 1무 202평/ 15무 1헥타르


4) 2008년 파종 종자 : 감봉700Kg, 감모초2톤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사장 : 노진철

고유번호 : 275-8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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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 02-735-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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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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