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00512 (긴급보도자료) 신륵사 앞 수달 서식지 파괴.hwp
<긴급 상황> 신륵사 앞 수달 서식지 파괴 중
신륵사 앞 남한강 수달 서식, 환경영향평가에서 누락, 생존 위협
범대위 활동가 맨몸으로 저항
○ 신륵사 앞 남한강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 330호 수달이 위기에 처했다. 4대강 저지 범대위 여강선원 활동가들은 신륵사 앞 강월헌 부근 바위에서 수달의 모습과 배설물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지만 현재 이곳은 남한강 6공구 준설을 위한 가물막이 시설이 들어서고 있어 서식지 파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 범대위 활동가들은 수달 서식지를 지키기 위해 어제부터 계속 맨몸으로 물속으로 뛰어들고 임시 뗏목 위에 서서 불도저 등 공사 장비에 저항하며 버티고 있다. 낯 시간에 잠시 중단 된 공사는 해가 떨어진 현재 (20시 현재)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틈을 타 공사를 밀어 붙이고 있다. 현장 활동가들이 맨몸으로 버티고 있는 바로 앞까지 불도저와 덤프트럭을 앞세워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
○ 수달이 살고 있는 신륵사 앞 남한강은 환경영향평가에서 이러한 사실이 누락됐다. 수달이 살고 있다는 것은 공사 관계자들도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낮 수자원공사 관계자들은 중장비 진입을 저항하고 있는 범대위 활동가들에게 ‘수달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대체 서식지를 조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 이에 대해 여강선원 명호 처장은 “환경영향평가가 부실했다는 것이 또다시 드러냈다”라며 “공사를 일단 중단하고 천연기념물 서식에 대한 영향 등 먼저 조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문의 : 남한강 신륵사 앞 정나래 활동가 010-7695-2234 / 명호 처장 010-9116-8089
현장 상황 트위터 보기 withri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