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정권의 최대 공약이자 가장 문제가 많은 사업이 대운하 사업이다. 국민들이 대운하 사업을 반대하자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대운하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곧바로 4대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도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공식을 하였고, 문화재 조사나 환경영향평가의 졸속추진 등 관련법을 무력화시키며 막무가내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막무가내 사업이 안산에서도 추진되고 있다.
안산의 돔야구장 건설이 바로 그것이다. 안산의 돔야구장 사업은 건설비만 4200억원이 들어가고 그 옆 시유지에 건설될 주상복합건물까지 포함하면 1조2700억원이 들어가는 초대형 사업이다. 안산시 1년 예산 1조원을 넘어서는 큰 액수다. 돔야구장은 타당성검토 용역보고서부터 엉터리였다. 지역사회의 공론화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방적 홍보만 있었다. 통장들을 동원해 경로당에서 찬성서명을 받았다. 많은 시민단체나 전문가들의 우려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다.
안산시의회에서 돔구장 관련 안건이 부결됐다. 같은 당소속 시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된 것이다. 그러자 안산시장은 바로 다음 회기에 문구하나 고치지 않고 같은 안건을 다시 상정했다. 그리고 불법으로 날치기 통과시켰다. 국회에서 미디어법이 날치기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는데 안산시의회도 똑같은 불법 날치기가 이루어졌다. 안산시는 불법 날치기된 안건이 정상통과된 것이라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예전에도 시장의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사례가 여럿 있었다. 특히 안산시 종합운동장인 ‘와 스타디움’은 이번 돔구장사업과 매우 유사하다. 시장은 이 시설을 지으면 안산시의 랜드마크가 되고, 공단도시의 이미지와 환경오염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리고 프로축구단을 유치해 스포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당연히 흑자운영을 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몇 년이 지난 현재 안산시에는 프로축구단도 없고, ‘와 스타디움’은 적자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실업팀인 할렐루야 축구단이 사용하고 있는데 구장 사용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산시민의 세금을 1년에 2억원씩 지원하고 있다. 대다수 시민들은 1년 중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하는 애물단지가 되었다.
인구가 74만명이고 프로야구단도 없는 안산시에 4200억원을 들여 돔야구장을 짓는 것은 엄청난 혈세 낭비다. 그리고 매년 200억원이 넘는 유지관리비에 대한 대책도 없다.
안산의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은 ‘돔구장반대 주민투표 발의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주민들의 힘을 모으고 있다. 안산시의회의 불법적 날치기 통과에 대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지금은 내년 지방선거 바로 직전의 시기이다. 임기말에 대형사업을 추진하는 예는 없다. 만약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이 바뀌어 돔구장건설이 중단될 수도 있는 것이다.
안산시 도시공사는 돔구장 건설을 위한 건설회사 공모작업에 들어갔다. 건설회사를 선정하고 이후 돔구장 건설이 중단된다면 안산시는 건설회사에 손해배상을 하는 문제가 초래될 수도 있다. 안산시는 이제라도 돔구장 건설에 대한 행정절차를 중단해야 한다. 모름지기 행정은 안산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부 건설회사만을 위한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상식이 통하는 지방행정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명박 정권의 최대 공약이자 가장 문제가 많은 사업이 대운하 사업이다. 국민들이 대운하 사업을 반대하자 국민이 원하지 않으면 대운하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곧바로 4대강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산도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공식을 하였고, 문화재 조사나 환경영향평가의 졸속추진 등 관련법을 무력화시키며 막무가내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막무가내 사업이 안산에서도 추진되고 있다.
안산의 돔야구장 건설이 바로 그것이다. 안산의 돔야구장 사업은 건설비만 4200억원이 들어가고 그 옆 시유지에 건설될 주상복합건물까지 포함하면 1조2700억원이 들어가는 초대형 사업이다. 안산시 1년 예산 1조원을 넘어서는 큰 액수다. 돔야구장은 타당성검토 용역보고서부터 엉터리였다. 지역사회의 공론화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방적 홍보만 있었다. 통장들을 동원해 경로당에서 찬성서명을 받았다. 많은 시민단체나 전문가들의 우려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다.
안산시의회에서 돔구장 관련 안건이 부결됐다. 같은 당소속 시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된 것이다. 그러자 안산시장은 바로 다음 회기에 문구하나 고치지 않고 같은 안건을 다시 상정했다. 그리고 불법으로 날치기 통과시켰다. 국회에서 미디어법이 날치기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는데 안산시의회도 똑같은 불법 날치기가 이루어졌다. 안산시는 불법 날치기된 안건이 정상통과된 것이라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예전에도 시장의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시민의 혈세를 낭비한 사례가 여럿 있었다. 특히 안산시 종합운동장인 ‘와 스타디움’은 이번 돔구장사업과 매우 유사하다. 시장은 이 시설을 지으면 안산시의 랜드마크가 되고, 공단도시의 이미지와 환경오염 이미지를 개선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그리고 프로축구단을 유치해 스포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당연히 흑자운영을 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몇 년이 지난 현재 안산시에는 프로축구단도 없고, ‘와 스타디움’은 적자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실업팀인 할렐루야 축구단이 사용하고 있는데 구장 사용료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산시민의 세금을 1년에 2억원씩 지원하고 있다. 대다수 시민들은 1년 중 한 번도 사용해 보지 못하는 애물단지가 되었다.
인구가 74만명이고 프로야구단도 없는 안산시에 4200억원을 들여 돔야구장을 짓는 것은 엄청난 혈세 낭비다. 그리고 매년 200억원이 넘는 유지관리비에 대한 대책도 없다.
안산의 많은 시민사회단체들은 ‘돔구장반대 주민투표 발의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주민들의 힘을 모으고 있다. 안산시의회의 불법적 날치기 통과에 대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지금은 내년 지방선거 바로 직전의 시기이다. 임기말에 대형사업을 추진하는 예는 없다. 만약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이 바뀌어 돔구장건설이 중단될 수도 있는 것이다.
안산시 도시공사는 돔구장 건설을 위한 건설회사 공모작업에 들어갔다. 건설회사를 선정하고 이후 돔구장 건설이 중단된다면 안산시는 건설회사에 손해배상을 하는 문제가 초래될 수도 있다. 안산시는 이제라도 돔구장 건설에 대한 행정절차를 중단해야 한다. 모름지기 행정은 안산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일부 건설회사만을 위한 사업이 되어서는 안 된다. 상식이 통하는 지방행정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