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태보전 


생물다양성 위기의 시대,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숲, 산림, 습지 등 수많은 생명의 터전이 되는 환경보전을 위해 무분별한 개발 정책을 감시하고 육상 보호구역 확대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태보전[캠페인] 산림청을 향한 “산림파괴청 멈춰”캠페인에 함께해주세요

종원 김
2021-05-25
조회수 1855

 

🌳‘탄소중립’이라는 이름으로 숲이 사라질 위기입니다

산림청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30년간 30억 그루(국내 27억 그루, 북한 3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3,400만 톤의 온실가스를 흡수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내에 심는 27억 그루 중 단 1억 그루만 유휴지 등에서 신규조림 하는 것이고, 나머지 26억 그루는 기존에 있던 산림을 벌채한 후 조림를 하겠다고 합니다.나무심기가 아니라 산림경영 사업의 확대에 불과합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산림청이 30년 이상 된 숲이 탄소흡수 능력이 떨어진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가지고 벌기령(나무 베는 시기)을 줄여 무분별한 벌채를 조장하려 합니다. 산림청의 계획이 통과되면 30년간 경기도만한 면적(90만ha)의 숲이 ‘탄소중립’이란 이름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숲은 생명다양성의 집입니다

숲은 단지 탄소를 저장하는 창고가 아닙니다. 수많은 생명이 숨 쉬는 생명다양성의 집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우리가 할 일은 나무를 베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산업, 전력, 수송 분야에서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에겐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산림청은 각계의 목소리를 취합하여 9월에 최종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탄소중립’이란 명목으로 ‘벌목사업’을 확대하려는 산림청의 계획을 멈추기 위한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여러분들의 참여로 숲을 지킬 수 있습니다.

 

 

 

🌳참여방법

1. 사진을 찍어주세요

– 피켓 이미지를 다운받아 핸드폰에 띄우거나, 출력해서 촬영해주세요

– 피켓을 직접 만들어주셔도 됩니다

2. 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해주세요

#산림파괴청멈춰 #탄소중립_새빨간거짓말

🌳숲을 지키려는 여러분의 목소리를 모아 세계환경의날 전날인 6월 4일(금), 산림청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켓은 아래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사용해주세요!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이사장 : 노진철

고유번호 : 275-82-00406
대표전화 : 02-735-7000

Fax : 02-735-7020
주소 : 03039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23, 2층(누하동)

대표 메일 : web@kfem.or.kr
후원 : 우리은행 1005-801-085917

(예금주 : 사단법인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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